연주의 화(火)가 기초 에너지를 밝게 밀어붙이지만, 월주와 일주에 모두 수(水)가 있어 그 추진력을 차분히 다스립니다. 토(土)가 두텁게 깔려 있어 꾸준함과 인내의 마는 우직한 에너지를 타고났습니다.
이슬비처럼 스며드는 계(癸)가 마른 흙 미(未)에 깊이 박혀 있습니다. 경주마로서 이는 폭발적 스타트보다 경주 후반부로 갈수록 흙을 차고 일어서는 강인함을 뜻합니다. 연주의 태양 병(丙)이 총명함으로 받쳐주지만, 목(木)이 없어 턴을 재빠르게 꺾는 것보다 직선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마입니다.
임(壬)의 큰 강이 월주에서 흐르고, 봄 아침의 젖은 흙 진(辰)이 뒷받침합니다. 장거리 레이스에서 페이스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중반부부터 점진적으로 올라오는 주법이 특기입니다. 마구간에서의 단련과 컨디션 관리에 성실한 만큼, 경기 경험이 쌓일수록 성적이 오르는 늦깎이형 경주마입니다.
가을 문턱의 쇠 신(申)이 화의 에너지를 자르고 있어, 한여름 피크를 지난 뒤 급격한 체력 저하가 올 수 있습니다. 토가 두텁지만 목이 전무해 상처 회복이 더딘 편입니다. 장기 휴마나 무리한 복귀는 금물이며, 계절 변화에 따른 정밀한 건강 진단이 필요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주도권을 쥐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를 내 스며드는 이슬비(계)가 다스리는 자리라, 주도권을 쥐고 과감하게 밀 수 있는 때입니다. 발밑에서는 지지가 육합이라 발판이 든든합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8/30 | 부경 4R | 1600m | – | 1 | 468(+5) | 11/12 | 최은경 | 108.3s | 129.6배 |
| 8/16 | 부경 1R | 1300m | – | 2 | 463(+6) | 10/11 | 최은경 | 85.4s | 146.9배 |
| 8/3 | 부경 3R | 1600m | – | 4 | 457(+8) | 7/9 | 이성재 | 107.6s | 63.2배 |
| 6/28 | 부경 3R | 1300m | – | 4 | – | 11/12 | 송경윤 | 85.8s | 144.3배 |
| 6/7 | 부경 4R | 1300m | – | 8 | 449(-5) | 9/12 | 송경윤 | 84.2s | 61.2배 |
| 5/10 | 부경 5R | 1600m | – | 3 | 454(-2) | 11/12 | 김명신 | 109.0s | 47.9배 |
| 4/19 | 부경 2R | 1300m | – | 11 | 456(+4) | 9/12 | 김명신 | 86.2s | 132.9배 |
| 3/29 | 부경 1R | 1000m | – | 12 | 452(-2) | 7/12 | 김혜선 | 64.4s | 57.5배 |
| 3/1 | 부경 1R | 1000m | – | 1 | 454(-9) | 10/12 | 정우주 | 65.6s | 81.0배 |
| 12/30 | 부경 1R | 1300m | – | 4 | 463(+2) | 12/12 | 김어수 | 89.8s | 229.6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300m | 5 | 0 | 0 |
| 1600m | 3 | 0 | 0 |
| 10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부경 | 10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