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 일주의 거목이 경인 월주의 무쇠와 만나고, 병신 연주의 태양이 다시 쇠 기운을 부릅니다. 목·화·금이 층층이 얽혀, 부드러운 시작을 단단한 결과로 갈아내는 마체입니다.
이 말은 본디 곧은 기상을 타고났습니다. 갑목의 거목기질에 병화의 햇빛까지 더해져, 출발선에서부터 눈에 띄는 강렬함을 풍깁니다. 다만 일주와 연주에서 신금이 거듭 나타나니 — 쇠가 나무를 자르는 형국 — 본능적 거침이 매번 세련되고 갈려나갑니다.
경인 월주의 호랑이 기운이 새벽 서리처럼 먹먹합니다. 이 말은 직선 질주보다 리듬 있는 페이스 조절에 능합니다. 병화의 화려함이 초반을 밝히지만, 금 삼중의 다듬음이 중반 이후 집중력으로 바뀌어 마지막 구간에서 정교한 스퍼트를 터뜨립니다.
토와 수가 완전히 비어있습니다. 목·화·금의 삼각 당김이 강할수록, 균형을 잃기 쉬운 계절이 닥칩니다. 특히 가을 신금의 시간대(15~17시)에 금강한 기운이 겹칠 때, 과도한 속도 조절이나 급작스러운 방향 전환에서 발목을 조심해야 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내어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는 내 곧게 자라는 거목(갑)가 낳아 기르는 상대라, 기운을 내어주는 때 — 힘의 안배가 관건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8/4 | 부경 10R | 1300m | – | 6 | 487(-3) | 10/10 | 임성실 | 83.4s | 14.8배 |
| 7/5 | 부경 7R | 1300m | – | 4 | 490(+2) | 7/9 | 정도윤 | 83.1s | 10.1배 |
| 6/7 | 부경 8R | 1300m | – | 10 | 488(+4) | 4/11 | 임성실 | 81.7s | 29.0배 |
| 4/28 | 부경 4R | 1400m | – | 6 | 484(-2) | 8/12 | 이성재 | 89.9s | 16.3배 |
| 4/5 | 부경 8R | 1600m | – | 3 | 486(+3) | 9/12 | 최시대 | 104.7s | 14.1배 |
| 3/10 | 부경 6R | 1300m | – | 4 | 483(-9) | 7/10 | 최시대 | 80.6s | 5.1배 |
| 1/27 | 부경 3R | 1300m | – | 4 | 492(+5) | 1/12 | 최시대 | 82.2s | 8.6배 |
| 12/29 | 부경 7R | 1600m | – | 2 | 487(-1) | 11/12 | 이효식 | 103.3s | 2.3배 |
| 11/25 | 부경 5R | 1200m | – | 12 | 488(+1) | 6/13 | 오경환 | 74.4s | 36.8배 |
| 11/2 | 부경 9R | 1300m | – | 2 | 487(-6) | 3/11 | 최은경 | 81.5s | 9.0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300m | 6 | 1 | 2 |
| 16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부경 | 10 | 1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