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무술의 토(土) 기운이 삼주를 지배하되, 일주 임신에서 수(水)가 천간으로 솟아오르고 월주 병진의 화(火)가 이를 돕습니다. 토의 무게 속에서도 물길을 헤쳐나가는, 질주하는 마(馬)의 본성이 드러나는 팔자입니다.
이 말은 초가을 오후, 쇠가 물길을 여는 순간에 태어났습니다. 연주의 큰 산처럼 무겁고 안정적인 기초 위에 일주 임신의 굵은 강물이 흐릅니다. 토의 장벽 속에서도 수(水)의 유연함으로 길을 헤쳐나가는, 묵직하면서도 끈기 있는 체질입니다.
월주 병진의 태양 같은 화(火)가 이 말을 밝힙니다. 토(土)의 무게를 재료 삼아 무서운 저력(低力)으로 뒷다리를 밀어붙이는 타입입니다. 직선 구간에서 후반부에 터지는 추진력, 흐름을 읽고 틈을 파고드는 경주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토 오행이 삼주에 압도적으로 두터운 만큼, 경주 중반에 에너지 소비가 크거나 무리한 페이스 조절로 마체가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목(木) 오행이 전혀 없으니 탄력 회복이 느린 편, 꾸준한 조교와 휴식의 균형이 승패를 가릅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주도권을 쥐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를 내 흐르는 큰 강(임)가 다스리는 자리라, 주도권을 쥐고 과감하게 밀 수 있는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6/19 | 서울 2R | 1200m | – | 13 | 438(-18) | 12/13 | 이철경 | 78.1s | 607.4배 |
| 5/22 | 서울 3R | 1200m | – | 11 | 456(-5) | 12/14 | 이철경 | 77.5s | 25.0배 |
| 3/28 | 서울 5R | 1400m | – | 8 | 461(+13) | 10/13 | 조상범 | 89.9s | 64.0배 |
| 2/5 | 서울 5R | 1400m | – | 13 | 448(+1) | 11/14 | 조상범 | 92.2s | 9,999.9배 |
| 12/20 | 서울 4R | 1200m | – | 6 | 447(-3) | 10/14 | 조상범 | 77.9s | 3.2배 |
| 11/1 | 서울 1R | 1200m | – | 6 | 450(+19) | 4/14 | 조상범 | 77.6s | 73.8배 |
| 8/15 | 서울 1R | 1000m | – | 2 | 431(+6) | 11/11 | 최범현 | 63.7s | 11.6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4 | 0 | 0 |
| 14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7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