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묘 일주의 작은 불이 갑인 월주의 거목 기운으로 화력을 얻고, 무술 연주의 안정된 토대 위에 선다. 목화토의 견고한 삼각형으로 진정한 주행마의 팔자다.
봄풀처럼 연약해 보이지만, 심지 깊은 화(丁)가 그 속에 타고 있는 말입니다. 큰 폭발은 없으되, 첫 출발선에서 갑인의 거목 같은 밀어붙이는 힘으로 앞다리를 힘껏 굴립니다. 작은 불씨가 끈기 있게 오래 타오르는 기질—이것이 스프린트보다 장거리에 어울리는 천성입니다.
절대 화려한 도주가 아닙니다. 출발의 그 순간, 갑목의 밀어붙임으로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이후 중원 구간에서 정화의 끈기로 페이스를 잃지 않습니다. 무술 토의 진중함이 더해져, 최후 직선에서 차분하게 코스를 선택하며 달립니다. 침착함이 곧 승리입니다.
금과 수가 온전히 비워 있어, 변화와 위기 관리에 약합니다. 갑목의 시작 기운이 중반으로 빠질수록 답답해지고, 그 순간 마음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안정된 토대가 있으나 이를 의존하기보다, 훈련 속 미세한 페이스 조율로 후반 체력을 비축해야 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겹쳐 세지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와 내 심지를 태우는 화롯불(정)가 같은 기운으로 겹치는 자리라, 힘은 세지지만 유연함이 관건인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2/21 | 서울 4R | 1300m | – | 8 | 480(+3) | 9/13 | 장추열 | 86.0s | 252.8배 |
| 12/19 | 서울 3R | 1200m | – | 1 | 477(-2) | 13/13 | 김효정 | 78.9s | 9,999.9배 |
| 11/1 | 서울 3R | 1200m | – | 11 | 479(+12) | 11/14 | 안효리 | 77.5s | 165.6배 |
| 7/25 | 서울 2R | 1000m | – | 1 | 467(+1) | 10/12 | 김효정 | 62.7s | 63.2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4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