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축 일주의 덩굴 같은 끈기가 기사·기해의 두터운 토(土) 기운 위에서 뿌리내립니다. 금(金)이 비어 예리함보다 인내력으로 승부하는, 느리지만 멈추지 않는 경주마의 운명입니다.
언 땅을 뚫는 덩굴처럼, 이 경주마는 부드러운 강함으로 장거리를 견디어냅니다. 토가 三주에 가득하니 무겁고 묵직한 체질—급한 폭발력보다 일정한 페이스로 마장을 누르는 타입입니다. 을(乙)의 휘어지되 끊기지 않는 생명력이 핵심입니다.
이 말은 장거리 게이팅에서 진가를 드러냅니다. 금이 비어 순발력은 떨어지지만, 두터운 토 기운으로 중반 이후 체력 관리가 탁월합니다. 상대가 지칠 때 여전히 다리를 굴리는, 인내 경주의 강자입니다.
겨울 축(丑)의 언 땅과 해(亥)의 큰물이 만나는 시기에 주의하세요. 끈기 있는 기질이 때론 고집으로 변하고, 토가 과하면 체중 관리와 발 상태에 신경 써야 합니다. 유연성을 잃지 않으면 길고 긴 경력을 누릴 팔자입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내어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는 내 담을 타고 뻗는 덩굴(을)가 낳아 기르는 상대라, 기운을 내어주는 때 — 힘의 안배가 관건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12/10 | 서울 2R | 1200m | – | 7 | 493(+16) | 9/11 | 정정희 | 77.6s | 181.0배 |
| 11/6 | 서울 3R | 1200m | – | 7 | 477(-11) | 12/12 | 정정희 | 79.1s | 151.8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2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