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 일주에서 화의 겹불이 타오르고, 월주의 기묘는 그 불을 받아 키우는 밭흙입니다. 연주 경자의 금과 수가 제약을 주지만, 오행에서 화가 두텁게 깔려 있어 강렬한 스프린트와 끈기 있는 추진력을 동시에 지닌 팔자입니다.
안과 밖에서 동시에 타오르는 겹불의 말입니다. 화롯불 정(丁)의 꾸준한 심지가 뱀 사(巳)의 아침 햇불과 겹쳐, 단거리의 폭발력과 장거리의 인내를 함께 품고 있습니다. 기묘 월주의 밭흙은 이 불을 키우고 보존하는 능력을 더해, 경주마로서 레이스마다 최고조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본성을 갖추었습니다.
초반부터 중거리까지 불같은 스피드로 앞장을 차지하되, 막판에도 화력을 잃지 않는 주행형입니다. 경자의 금은 순발력의 예리함을 더하고 수는 경주로의 급변을 읽는 감각을 부여합니다. 가장 두드러진 승패는 길 잡기와 리듬감 — 불을 제때 올렸다 내리는 호흡이 우승을 가르는 고삐입니다.
화가 지나치게 타올라 에너지를 모두 쏟아 번아웃되는 시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연주의 경금이 억누르려 하지만 불이 더 크면, 신체의 피로 누적과 멘탈 소진이 동시에 닥칠 수 있습니다. 레이스 간 충분한 휴식과 조교의 섬세한 템포 조절이 장수 경주마로서의 운을 지키는 열쇠입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겹쳐 세지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와 내 심지를 태우는 화롯불(정)가 같은 기운으로 겹치는 자리라, 힘은 세지지만 유연함이 관건인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7/14 | 부경 3R | 1400m | – | 8 | 461(-3) | 6/9 | 유현명 | 90.7s | 6.8배 |
| 6/30 | 부경 2R | 1400m | – | 4 | 464(+1) | 9/11 | 송경윤 | 90.9s | 16.3배 |
| 6/4 | 부경 2R | 1300m | – | 2 | 463(-25) | 8/11 | 이홍락 | 84.0s | 8.0배 |
| 2/12 | 부경 2R | 1400m | – | 12 | 488(+9) | 3/12 | 신윤섭 | 87.9s | 38.8배 |
| 1/13 | 부경 4R | 1600m | – | 12 | 479(-3) | 9/10 | 신윤섭 | 104.5s | 15.7배 |
| 12/9 | 부경 5R | 1600m | – | 1 | 482(+8) | 4/9 | 신윤섭 | 104.6s | 19.7배 |
| 11/11 | 부경 4R | 1400m | – | 9 | 474(-1) | 9/9 | 이홍락 | 92.3s | 33.5배 |
| 10/28 | 부경 2R | 1200m | – | 5 | 475(-6) | 8/9 | 김어수 | 77.7s | 70.7배 |
| 10/2 | 부경 1R | 1200m | – | 5 | 481(+16) | 10/12 | 김혜선 | 76.5s | 99.5배 |
| 7/29 | 부경 1R | 1000m | – | 3 | – | 11/11 | 채상현 | 63.7s | 107.5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400m | 4 | 0 | 1 |
| 1600m | 2 | 0 | 0 |
| 12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부경 | 10 | 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