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의 경금(庚金)과 일주의 임수(壬水)가 만나 금생수의 상생 구조를 이루며, 월주 기축(己丑)의 무거운 토 기운이 이를 지탱합니다. 목화가 비어있고 토금수만 두터운 탓에 흐름을 타되 꺾이지 않는, 직진하는 기질을 타고났습니다.
이 마는 쇠가 물을 여는 형상입니다. 경금의 날카로운 결단력이 임수의 큰 흐름을 더욱 강하게 밀어냅니다. 기축의 무거운 흙이 하층부를 다져주어 겉도는 법 없이 깊은 저력을 갖춘 경주마입니다. 목과 화가 없어 순발력의 '튐'보다는 일관된 추진력, 멈춤 없는 직선 질주가 본성입니다.
초반 가속은 차분하지만 중반부터 임수의 큰 강이 일정한 속도로 흘러가듯 일관성 있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경금과 임수의 상생이 주는 이점은 피로 누적 속에서도 끝까지 힘을 잃지 않는 지구력입니다. 골 앞에서의 스퍼트보다는 경주 내내 흔들리지 않는 페이스 메이킹이 이 마의 승수입니다.
토금수만 두터워서 변화와 유연함이 부족합니다. 트랙 상태 급변이나 예기치 않은 방해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무거운 기축의 영향으로 초반 스타트 때 약간의 둔함이 있을 수 있으니, 게이트 훈련과 선행마 전술로 보완해야 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주도권을 쥐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를 내 흐르는 큰 강(임)가 다스리는 자리라, 주도권을 쥐고 과감하게 밀 수 있는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6/29 | 서울 4R | 1700m | 건조 | 8 | 476(+2) | 9/9 | 조한별 | 118.3s | 90.2배 |
| 6/16 | 서울 2R | 1300m | 건조 | 3 | 474(+3) | 10/11 | 오수철 | 87.4s | 110.8배 |
| 5/18 | 서울 1R | 1200m | 다습 | 9 | 471(+2) | 9/11 | 오수철 | 77.9s | 80.5배 |
| 5/5 | 서울 1R | 1200m | 양호 | 3 | 469(+3) | 9/11 | 오수철 | 77.8s | 100.0배 |
| 3/30 | 서울 1R | 1200m | 다습 | 7 | 466(+1) | 8/11 | 김태희 | 79.1s | 35.1배 |
| 2/17 | 서울 2R | 1200m | 다습 | 1 | 465(+5) | 12/12 | 조상범 | 81.0s | 113.1배 |
| 7/1 | 서울 1R | 1000m | – | 7 | 460(+5) | 8/8 | 조상범 | 64.3s | 87.9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4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다습 | 3 | 0 | 0 |
| 건조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7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