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월일 삼주가 모두 금(金)으로 채워져 강인한 추진력을 갖췄으나, 봄의 젖은 흙과 겨울 언 땅에 갇혀 있습니다. 화(火)와 수(水)가 비어 에너지 발산과 유연함이 제약되는 팔자입니다.
경진일주의 무쇠는 봄 못에 잠겨 있습니다. 겉으로는 거친 도끼지만, 젖은 흙 속에서 조용히 단단해지는 기질—급하지 않고 속에서 부터 여물어 갑니다. 연월 신축·신묘의 예리한 쇠가 더해져 민감하고 끈기 있는 마체를 만듭니다. 한 번 길을 정하면 흔들리지 않는 기운입니다.
금이 셋이나 모여 있어 직진력과 돌파력이 뛰어납니다. 출발선부터 강하게 박차고 나가는 스타일—결단력 있는 스타트가 무기입니다. 다만 봄의 물기 많은 흙에 자꾸 발이 빠지는 듯한 느낌, 즉 마지막 직선에서 뻣뻣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거리보다 단거리에서 본 기량을 발휘합니다.
화(火)가 완전히 비어 있어 폭발적인 스프린트 순간이 약합니다. 고르게 달리지만 결정적 순간의 '불꽃'이 부족—특히 뒷심이 필요한 경주에서는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흙의 무거움을 느낄 때, 무리하게 몸을 혹사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눌리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벼리기 전의 무쇠 도끼(경)를 누르는 상극의 자리라, 정면 승부보다 차분히 틈을 보는 쪽이 어울리는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4/13 | 서울 7R | 1600m | 포화 | 1 | 498(-5) | 8/10 | 최범현 | 101.4s | 9.9배 |
| 6/16 | 서울 8R | 2000m | 건조 | 1 | 503 | 2/15 | 문세영 | 132.1s | 8.0배 |
| 5/12 | 서울 8R | 1800m | 다습 | 14 | 503 | 8/15 | 문세영 | 118.0s | 4.0배 |
| 4/7 | 부경 5R | 1600m | 양호 | 3 | 503(+2) | 2/13 | 문세영 | 100.5s | 7.7배 |
| 2/25 | 서울 7R | 1400m | 포화 | 7 | 501(+7) | 1/9 | 문세영 | 86.7s | 1.5배 |
| 1/7 | 서울 8R | 1400m | 포화 | 3 | 494(-13) | 1/9 | 문세영 | 86.9s | 1.2배 |
| 12/10 | 부경 5R | 1400m | – | 2 | 507(+14) | 5/16 | 김동수 | 86.6s | 8.1배 |
| 10/8 | 서울 8R | 1200m | – | 10 | 493(+6) | 1/11 | 김동수 | 73.4s | 4.7배 |
| 9/10 | 서울 6R | 1200m | – | 2 | 487(-1) | 1/10 | 김동수 | 74.3s | 1.5배 |
| 8/6 | 서울 1R | 1000m | – | 2 | 488(+8) | 1/10 | 김동수 | 60.8s | 3.4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400m | 3 | 2 | 2 |
| 1600m | 2 | 0 | 1 |
| 1200m | 2 | 2 | 2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포화 | 3 | 2 | 2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8 | 5 | 6 |
| 부경 | 2 | 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