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의 겨울 소(축)와 월주의 봄 토끼(묘)가 마주하며 정지에서 출발로 향하는 에너지를 만듭니다. 금(신)의 예리함이 두 번 반복되고, 일주 무인의 산을 오르는 호랑이가 정면 돌파 기질을 더하니—억눌린 겨울에서 터져 나오는 순발력 있는 주자입니다.
겨울 얼음 위의 소에서 태어난 이 마는 처음엔 무거운 발걸음입니다. 하지만 일주의 산을 오르는 호랑이 기질이 깨어나면 정면 돌파의 날입니다. 억눌렸던 에너지가 한순간에 폭발하는 스프린터, 시작이 늦어도 막판에 강한 힘을 드러냅니다.
월주의 예리한 금(신)과 봄 토끼(묘)가 출발선에서의 민첩함을 선사합니다. 일주 무인의 정면 돌파와 만나면 중거리 이후 가속력 있는 추격형 주자가 됩니다. 앞서가는 말을 따라잡는 데 탁월하며, 직선 마지막에서의 폭발적 태움이 무기입니다.
겨울의 무거움과 봄의 가벼움이 계절 경계에서 부딪히는 시기는 리듬 안정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금의 예리함이 둔감함으로 돌면 과도한 채찍질을 초래하고, 호랑이의 돌진이 조절을 잃으면 아까운 순간에 고꾸라질 수 있습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움직이지 않는 큰 산(무)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발밑에서는 지지가 삼합으로 힘을 보탭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9/8 | 서울 3R | 1400m | 다습 | 7 | 458(-4) | 11/11 | 조재로 | 93.8s | 75.3배 |
| 8/3 | 서울 2R | 1300m | 건조 | 11 | 462(+7) | 11/11 | 조재로 | 86.1s | 121.5배 |
| 6/9 | 서울 2R | 1400m | 다습 | 9 | 455(+6) | 11/11 | 김태희 | 94.0s | 105.1배 |
| 5/4 | 서울 1R | 1200m | 건조 | 4 | 449(-2) | 9/11 | 해리카심 | 78.6s | 33.2배 |
| 3/31 | 서울 1R | 1200m | 다습 | 6 | 451(-2) | 9/11 | 정우주 | 79.6s | 135.3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400m | 2 | 0 | 0 |
| 12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다습 | 3 | 0 | 0 |
| 건조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5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