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축 일주가 핵심인데, 작은 화롱불이 언 땅을 조용히 녹이는 기질입니다. 연주의 신금(예리함)이 이를 다듬고, 월주의 계수(스며듦)가 끈기를 더해 화·토의 두터운 오행이 지구력과 인내의 체질을 만들었습니다.
언 땅 위의 화롯불 같은 이 마(馬)는 큰 불꽃보다는 은근한 저력으로 승부하는 기질입니다. 연주의 신금이 예리한 발굽을 만들고, 정화의 순수한 불심이 매 스트라이드에 깃듭니다. 화·토의 두터운 오행은 추위 속에서도 식지 않는 혼(魂)을 타고났습니다.
이 마는 폭발적인 스타트보다 중반 이후 진가를 드러내는 주자입니다. 계수의 스며듦이 체력을 골고루 배분하고, 정축의 인내심이 막판 직선에서 더욱 선명해집니다. 신금의 예리함은 경로 판단과 미묘한 핸들링에서 빛나는 요소로, 기수와의 호흡이 깊을수록 더욱 위력을 발휘합니다.
목기(木氣)가 완전히 비어 있어서, 신축 토대 속에서 답답함이 쌓일 수 있습니다. 지나친 인내와 자족으로 도전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화력이 강한 만큼 과로로 인한 피로 누적을 조기에 감지하는 것이 관리의 핵심입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겹쳐 세지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와 내 심지를 태우는 화롯불(정)가 같은 기운으로 겹치는 자리라, 힘은 세지지만 유연함이 관건인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10/20 | 서울 3R | 1300m | 포화 | 7 | – | – | 빅투아르 | 0.0s | 0.0배 |
| 9/14 | 서울 7R | 1200m | 포화 | 10 | 460(-4) | 9/11 | 정정희 | 76.2s | 12.2배 |
| 7/27 | 서울 5R | 1200m | 포화 | 10 | 464(+1) | 5/11 | 이용호 | 74.6s | 10.1배 |
| 6/22 | 서울 2R | 1200m | 다습 | 11 | 463(-3) | 2/11 | 김용근 | 75.9s | 2.1배 |
| 5/18 | 서울 2R | 1300m | 다습 | 4 | 466(+8) | 4/10 | 조한별 | 83.6s | 3.2배 |
| 4/14 | 서울 2R | 1200m | 건조 | 2 | 458(-6) | 2/11 | 조한별 | 75.8s | 25.9배 |
| 2/24 | 서울 1R | 1400m | 포화 | 1 | 464(+18) | 11/12 | 김태희 | 93.6s | 105.6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4 | 0 | 2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포화 | 3 | 0 | 0 |
| 다습 | 2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6 | 0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