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월주가 모두 임인(壬寅)으로 새벽 호랑이의 물의 기운이 이중으로 깔려 있고, 일주 병신(丙申)의 태양 불이 가을 쇠를 벼린다. 목·수가 두터운 가운데 토가 비어 있어, 무한한 속력감과 예측 불가능한 변화의 질주마다.
새벽 숲 호랑이처럼 원시적인 속도감과 야성을 타고났다. 태양 병(丙)이 가을 쇠 신(申)을 비추며 무딘 것을 날카롭게 다듬는 천성 — 거친 힘을 정교한 움직임으로 바꾼다. 목·수의 두터운 흐름 속에서 흙이 빈 불안정함은 오직 속도로만 채우려 하는 본능이다.
게이트 열리는 순간 물처럼 흘러가는 리드 감각이 탁월하다. 호랑이의 기습성과 태양 불의 화력이 합쳐져 초반 폭발적 선행을 만든다. 가을 쇠의 결을 타고 페이스를 절제할 줄 알아, 장거리에서도 끝 스퍼트의 날카로움을 살린다.
토의 부재(부정 기능 약함)로 인해 갑작스러운 컨디션 변화에 흔들린다. 물의 범람처럼 과도한 속주로 에너지를 소진하거나, 쇠의 변덕처럼 기분에 따라 경주력이 들쑥날쑥할 수 있다. 중원 이후 체력 관리와 일관성 유지가 최대 과제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겹쳐 세지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와 내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같은 기운으로 겹치는 자리라, 힘은 세지지만 유연함이 관건인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8/18 | 부경 2R | 1400m | 건조 | 2 | 483(+11) | 1/9 | 진겸 | 86.5s | 3.8배 |
| 7/14 | 부경 1R | 1000m | 불량 | 1 | 472(-6) | 1/8 | 진겸 | 60.3s | 1.9배 |
| 6/21 | 부경 1R | 1000m | 건조 | 9 | 478(+1) | 5/9 | 유현명 | 62.4s | 17.5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000m | 2 | 1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2 | 1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부경 | 3 | 2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