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의 임수(壬水)가 일주 을목(乙木)을 밀어 올리고, 월주 을목(乙木)이 초여름 햇살 속에서 피어난다. 목기가 삼주를 지배하되, 토와 금이 없어 방향을 잃거나 과속할 때 위험하다.
큰 강물(임수)이 담장의 덩굴(을목)을 끊임없이 밀어올린다. 이 마는 흐름을 타면 자연스럽게 멀리 나가는 체질이다. 초여름 햇살과 초겨울 물의 기운을 동시에 품고 있어, 정적인 트레이닝보다는 경쟁 속에서 본능이 깨어나는 경주마다.
담장을 타는 덩굴처럼 유연함이 무기다. 경마장의 흐름—말들의 움직임, 페이스, 바뀌는 조건—을 감지하고 몸으로 응한다. 직진이 아닌 작은 휨과 조정으로 승기를 잡는 스타일. 뒷바퀴 그룹에서 출발해도 말판의 파도를 타고 앞으로 나가는 능력이 있다.
토와 금이 없다는 것은 브레이크와 정지선이 약하다는 뜻이다. 물의 흐름에 실려 과하게 달리거나, 덩굴처럼 엉킬 때 더 이상 헤어 나오지 못할 수 있다. 무리한 주행, 무분별한 경쟁 출전은 피해야 한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내어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는 내 담을 타고 뻗는 덩굴(을)가 낳아 기르는 상대라, 기운을 내어주는 때 — 힘의 안배가 관건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12/7 | 부경 2R | 1300m | 건조 | 5 | 503(+1) | 2/10 | 남정혁 | 83.2s | 11.2배 |
| 11/7 | 부경 3R | 1600m | 건조 | 5 | 502(+1) | 8/12 | 다나카 | 105.5s | 5.6배 |
| 10/24 | 부경 3R | 1600m | 건조 | 7 | 501(+11) | 6/12 | 이효식 | 105.0s | 5.7배 |
| 9/12 | 부경 2R | 1600m | 양호 | 8 | 490(-3) | 3/11 | 이효식 | 105.2s | 4.2배 |
| 8/15 | 부경 3R | 1600m | 건조 | 7 | 493(-2) | 5/8 | 이효식 | 103.9s | 4.9배 |
| 7/18 | 부경 3R | 1600m | 포화 | 5 | 495(-1) | 3/11 | 이효식 | 102.1s | 40.9배 |
| 5/23 | 부경 2R | 1300m | 건조 | 6 | 496(+4) | 5/9 | 이성재 | 84.2s | 74.7배 |
| 4/27 | 부경 1R | 1300m | 건조 | 11 | 492(-2) | 7/12 | 전진구 | 85.4s | 82.9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600m | 5 | 0 | 2 |
| 1300m | 3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6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부경 | 8 | 0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