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의 물이 월주의 나무를 밀어붙이고, 일주의 산이 쇠를 단련합니다. 목과 토가 두텁되 화가 비어 순발력보다는 지구력으로 레이스를 풀어가는 마입니다.
흐르는 물(임) 위에 곧게 자라는 나무(갑)가 서 있고, 그 뿌리는 큰 산 아래 쇠를 단련하는 흙(무신)에 내려앉습니다. 이 경주마는 묵직한 체격으로 천천히 준비되어온 마체를 가졌으며, 한 번 궤도에 오르면 밀어붙이는 기운으로 끝까지 나아갑니다.
봄 아침(갑진)의 거목처럼 출발부터 앞으로 나가려는 성질이 강하지만, 초가을 오후(무신)의 단련된 체력이 중반 이후 살아납니다. 긴 거리일수록, 뒤에서 쫓아오는 상황일수록 진가를 드러내는 추격형 경주마입니다.
화기가 없어 순간의 폭발력과 임기응변이 약한 편입니다. 앞서가는 마와의 직선 승부에서는 밀릴 수 있으니, 조교 과정에서 변칙 페이스 훈련과 스프린트 감각을 보강해야 합니다. 과도한 훈련으로 묵직한 기질이 경직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움직이지 않는 큰 산(무)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9/19 | 부경 2R | 1200m | 양호 | 2 | 484(+7) | 10/11 | 조창욱 | 77.9s | 67.7배 |
| 8/31 | 부경 1R | 1200m | 건조 | 5 | 477(+4) | 7/11 | 정동철 | 77.7s | 65.7배 |
| 8/9 | 부경 2R | 1200m | 건조 | 4 | 473(-2) | 8/10 | 정동철 | 77.6s | 58.6배 |
| 7/11 | 부경 2R | 1200m | 건조 | 6 | 475(-4) | 10/11 | 김어수 | 80.2s | 89.4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4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3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부경 | 4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