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의 경금(庚金)과 일주의 임수(壬水)가 만나 금생수의 상생 구조를 이루며, 월주 기축(己丑)의 무거운 토 기운이 이를 지탱합니다. 목화가 비어있고 토금수만 두터운 탓에 흐름을 타되 꺾이지 않는, 직진하는 기질을 타고났습니다.
이 마는 쇠가 물을 여는 형상입니다. 경금의 날카로운 결단력이 임수의 큰 흐름을 더욱 강하게 밀어냅니다. 기축의 무거운 흙이 하층부를 다져주어 겉도는 법 없이 깊은 저력을 갖춘 경주마입니다. 목과 화가 없어 순발력의 '튐'보다는 일관된 추진력, 멈춤 없는 직선 질주가 본성입니다.
초반 가속은 차분하지만 중반부터 임수의 큰 강이 일정한 속도로 흘러가듯 일관성 있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경금과 임수의 상생이 주는 이점은 피로 누적 속에서도 끝까지 힘을 잃지 않는 지구력입니다. 골 앞에서의 스퍼트보다는 경주 내내 흔들리지 않는 페이스 메이킹이 이 마의 승수입니다.
토금수만 두터워서 변화와 유연함이 부족합니다. 트랙 상태 급변이나 예기치 않은 방해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무거운 기축의 영향으로 초반 스타트 때 약간의 둔함이 있을 수 있으니, 게이트 훈련과 선행마 전술로 보완해야 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주도권을 쥐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를 내 흐르는 큰 강(임)가 다스리는 자리라, 주도권을 쥐고 과감하게 밀 수 있는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3/30 | 서울 5R | 1200m | 건조 | 3 | 492(-4) | 11/11 | (-1)김성현 | 79.5s | 46.5배 |
| 3/16 | 서울 9R | 1800m | 양호 | 9 | 496(+4) | 10/10 | 정정희 | 122.9s | 26.3배 |
| 1/4 | 서울 8R | 1800m | 건조 | 5 | 492(-7) | 9/10 | 정정희 | 120.9s | 41.8배 |
| 12/8 | 서울 6R | 1200m | 다습 | 6 | 499(+5) | 11/11 | 푸르칸 | 79.6s | 111.4배 |
| 11/3 | 서울 9R | 1800m | 양호 | 7 | 494(+10) | 9/10 | 정정희 | 121.5s | 68.0배 |
| 8/17 | 서울 7R | 1300m | 건조 | 9 | 484(+1) | 10/11 | 빅투아르 | 85.2s | 81.8배 |
| 7/13 | 서울 8R | 1200m | 양호 | 9 | 483(-5) | 10/11 | 해리카심 | 77.2s | 62.6배 |
| 6/16 | 서울 5R | 1300m | 건조 | 6 | 488(-3) | 10/10 | 해리카심 | 84.4s | 67.3배 |
| 6/1 | 서울 6R | 1200m | 건조 | 7 | 491(-1) | 11/11 | 박을운 | 77.9s | 70.4배 |
| 5/12 | 서울 6R | 1300m | 다습 | 8 | 492(+8) | 11/11 | 다실바 | 84.3s | 34.8배 |
| 8/26 | 서울 3R | 1200m | – | 2 | 476(+1) | 8/11 | 박태종 | 78.2s | 12.6배 |
| 7/22 | 서울 2R | 1000m | – | 6 | 475(+3) | 2/11 | 박태종 | 62.7s | 101.9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5 | 0 | 0 |
| 1800m | 3 | 0 | 0 |
| 1300m | 3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5 | 0 | 0 |
| 양호 | 3 | 0 | 0 |
| 다습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12 | 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