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春의 水)가 갑인(始의 木)을 거느리고 정미(夏의 火)를 타오르게 합니다. 목이 압도적이고 금이 텅 빈 구조에서, 이 경주마는 부드러운 추진력으로 오래 지쳐지지 않는 불씨를 유지하는 체질입니다.
마른 흙 위의 화롯불 같은 기질입니다. 정(丁)의 작지만 오래 버티는 불이 일주의 중심이고, 계(癸)의 이슬비가 뿌리 깊게 적시고, 갑(甲)의 거목이 밀어붙입니다. 폭발적이지 않지만 꺼지지 않는 불마, 장거리에서 그 진가가 드러나는 체질입니다.
앞발부터 밀어붙이는 호랑이의 도약력(갑인)과 오후의 뙤약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인내(정미)가 양립합니다. 초반 스타트는 날카롭지만, 중반 이후 체력 관리가 뛰어나 마지막 직선에서 숨이 차지 않는 주자형입니다. 스프린트보다 마일 이상의 장거리에서 강합니다.
금(金)이 완전히 비어 있어 변화에 약합니다. 예상 밖의 페이스 변동, 갑작스러운 코스 변경, 기후 악화 같은 '바뀜'에 적응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오행이 목에 몰려 있어 과도한 집중이 오히려 번아웃을 초래할 수 있으니, 규칙적인 휴식과 변화 있는 훈련이 필수입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겹쳐 세지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와 내 심지를 태우는 화롯불(정)가 같은 기운으로 겹치는 자리라, 힘은 세지지만 유연함이 관건인 때입니다. 발밑에서는 지지가 육합이라 발판이 든든합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6/6 | 서울 6R | 1200m | 양호 | 6 | 490(-2) | 4/11 | 빅투아르 | 75.3s | 2.6배 |
| 5/10 | 서울 9R | 1200m | 건조 | 6 | 492(+11) | 2/9 | 김효정 | 75.0s | 2.3배 |
| 4/18 | 서울 6R | 1200m | 건조 | 7 | 481(+2) | 1/10 | 김효정 | 74.3s | 2.5배 |
| 3/28 | 서울 5R | 1300m | 건조 | 3 | 479(+5) | 2/11 | 김효정 | 81.8s | 2.4배 |
| 2/8 | 서울 5R | 1300m | 건조 | 5 | 480 | 5/11 | 정정희 | 81.9s | 4.0배 |
| 11/16 | 서울 1R | 1200m | 건조 | 9 | 480(+6) | 1/11 | 김효정 | 75.3s | 2.0배 |
| 10/19 | 서울 1R | 1200m | 포화 | 8 | 474(-5) | 2/12 | 김효정 | 74.9s | 17.5배 |
| 9/28 | 서울 1R | 1200m | 불량 | 3 | 479(-3) | 5/12 | 김효정 | 74.6s | 9.7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6 | 2 | 4 |
| 1300m | 2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5 | 2 | 4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8 | 2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