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의 생명력이 압도적(목 4)이면서 금의 결단(경 1)이 날카롭게 작용합니다. 계수의 스며듦이 을묘의 유연함을 돕고, 인묘 겹침의 봄 에너지가 도끼처럼 한 방향으로 뻗어나갑니다.
새벽 숲에 든 도끼—경인 일주의 무쇠 결단력이 을묘 월주의 유연한 생명력과 만나 묘한 팽팽함을 이룹니다. 이 마는 거침없이 앞으로 뻗으려는 본능과 부드럽게 휘어나가는 유연함을 동시에 품고 있어, 폭발적 순발력과 상황 대응력을 함께 갖춘 기질입니다. 계수의 스며드는 감각이 이를 더욱 예민하게 다듬어냅니다.
봄 아침(묘 05~07시)과 새벽 숲(인 03~05시)이 겹치는 이 마는 이른 시간의 톱 스피드가 특기입니다. 도끼처럼 일직선으로 전개하는 주력 구간이 결정적이며, 결단의 순간 뒤로 물러서지 않습니다. 목이 4개나 겹쳐 회주마로서의 지구력도 빼어나지만, 절정의 한 방을 노리는 스타일이 더 어울립니다.
화와 토가 비어있어 고삐 잡는 것과 짐을 실어나가는 부분이 취약합니다. 금과 목의 팽팽함이 지나쳐 자신의 결단을 제어하지 못하면 무리 달리기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장거리에서는 오히려 지치기 쉽습니다. 조교사의 안정적 지도와 적절한 페이스 조절이 필수입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눌리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벼리기 전의 무쇠 도끼(경)를 누르는 상극의 자리라, 정면 승부보다 차분히 틈을 보는 쪽이 어울리는 때입니다. 발밑에서는 지지가 삼합으로 힘을 보탭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9/13 | 서울 5R | 1300m | 건조 | 1 | 479(-3) | 4/11 | 김태훈 | 81.5s | 34.5배 |
| 8/9 | 서울 5R | 1300m | 건조 | 11 | – | – | 김용근 | 0.0s | 0.0배 |
| 5/2 | 서울 4R | 1400m | 건조 | 2 | 482(+6) | 8/11 | 김용근 | 91.4s | 3.7배 |
| 4/5 | 서울 3R | 1400m | 양호 | 4 | 476(-7) | 1/10 | 김태훈 | 90.7s | 5.3배 |
| 3/15 | 서울 2R | 1400m | 양호 | 11 | 483 | 5/11 | 김용근 | 90.4s | 8.4배 |
| 2/8 | 서울 2R | 1300m | 건조 | 8 | 483(-3) | 5/11 | 김용근 | 83.2s | 58.1배 |
| 12/27 | 서울 1R | 1200m | 다습 | 11 | 486(+6) | 8/12 | 김용근 | 78.0s | 6.0배 |
| 11/22 | 서울 1R | 1200m | 건조 | 8 | 480(-7) | 9/12 | 빅투아르 | 77.9s | 41.3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400m | 3 | 1 | 1 |
| 1300m | 2 | 0 | 0 |
| 12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4 | 0 | 0 |
| 양호 | 2 | 1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7 | 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