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의 큰 물(임수)과 월주의 스며드는 물(계수)이 일주의 무쇠(경금)를 감싸 돌아간다. 물은 쇠를 날카롭게 벼지만, 동시에 흐름 속에서의 예민함과 불안정성을 함께 낳는 구조다.
경신(庚申)의 쇠끼리 부딪치는 날에서 태어난 이 말은 본능적으로 날카롭고 민첩하다. 물(수)이 이중으로 감싸고 있어 그 예민함은 더욱 극대화된다. 변화와 자극에 매우 빠르게 반응하는 신경질적 체질이다.
스프린터형 경주마다. 초반부터 강하게 튀어나가 상황을 주도하려는 기질이 강하며, 순발력으로 승부를 낸다. 다만 후반 체력 유지보다는 앞 부분의 폭발력이 두드러져, 단거리 경주에서 진가를 드러낸다.
물과 쇠가 만나는 구조는 과도한 신경소모를 초래한다. 경쟁에서 자극을 받으면 흥분도가 높아지는데, 그것이 체력 소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조용함과 안정적 페이싱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훈련에서 침착함을 길러야 한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눌리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벼리기 전의 무쇠 도끼(경)를 누르는 상극의 자리라, 정면 승부보다 차분히 틈을 보는 쪽이 어울리는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4/4 | 서울 3R | 1400m | 양호 | 4 | 489(-12) | 7/11 | 김효정 | 91.8s | 18.5배 |
| 1/18 | 서울 1R | 1200m | 건조 | 4 | 501(+2) | 5/10 | 김효정 | 77.0s | 11.2배 |
| 12/7 | 서울 3R | 1700m | 다습 | 9 | 499(-2) | 8/10 | 조상범 | 120.4s | 20.4배 |
| 11/15 | 서울 2R | 1200m | 건조 | 8 | 501(-2) | 6/11 | 조상범 | 77.0s | 36.4배 |
| 10/25 | 서울 3R | 1400m | 건조 | 5 | 503(+4) | 8/11 | 박태종 | 90.6s | 24.3배 |
| 9/27 | 서울 3R | 1200m | 다습 | 8 | 499(+5) | 2/10 | 박태종 | 76.6s | 32.8배 |
| 8/24 | 서울 2R | 1300m | 건조 | 8 | 494(+11) | 9/10 | 김효정 | 83.5s | 25.5배 |
| 12/1 | 서울 1R | 1200m | 포화 | 7 | 483(+1) | 9/9 | 이철경 | 106.6s | 118.0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4 | 0 | 1 |
| 14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4 | 0 | 0 |
| 다습 | 2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8 | 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