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 무진에서 흙과 흙이 겹친 안정된 기초를 갖고, 연주 갑진의 목이 봄기운을 불어넣으며, 월주 병인의 화가 크게 타오릅니다. 토가 유독 두텁고 금수가 비어 있어, 무게 있는 몸으로 한 방향을 향해 쉼 없이 나아가는 경주마의 기질을 드러냅니다.
이 말은 큰 산처럼 무거운 골격에 용의 잠재력을 품고 태어났습니다. 흙이 겹겹이 실려 있어 초반부터 육중한 체중과 근력을 타고나며, 봄의 젖은 흙 진(辰) 기운이 겹쳐 묵직한 추진력을 발휘합니다. 게으름과는 거리가 멀고, 오로지 직진의 기질만 갖춘 런너입니다.
병인 월주의 태양 같은 화력이 무친 일주의 산을 밝히며, 이 말은 중거리에서 자신의 무게를 유리로 만드는 주자입니다. 갑진 연주의 밀어붙이는 시작 기운이 더해져 초반부터 주도적으로 페이스를 잡으며, 뒤로 갈수록 체중의 위력이 빛나는 추격형 주행을 펼칩니다.
금과 수가 완전히 비어 있어, 유연함과 휴식이 약합니다. 무게만 믿고 계속 밀어붙이다 보면 후반부 스태미나 관리에 허점이 생길 수 있으니, 페이스 조절이 필요합니다. 또한 너무 직진만 하려다 타말과의 경합에서 순발력을 잃을 위험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움직이지 않는 큰 산(무)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9/11 | 부경 6R | 1200m | 건조 | 8 | 470(+8) | 8/9 | 진겸 | 75.7s | 21.3배 |
| 8/16 | 부경 2R | 1300m | 불량 | 1 | 462(+1) | 7/11 | 진겸 | 82.7s | 1.3배 |
| 7/17 | 부경 2R | 1200m | – | 1 | 461(+11) | 1/11 | 진겸 | 73.8s | 14.6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2 | 1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부경 | 3 | 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