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월일 삼주가 모두 토(土)의 기운을 짙게 품고 있으며, 봄의 용(진)이 두 번 나타나 생성과 성장의 에너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밭흙에서 자라나 가을 저녁 결실을 맞이하는 기질로, 심은 것을 거두는 경주마의 운명입니다.
이 경주마는 봄의 젖은 흙(진)과 움직이지 않는 큰 산(무)을 바탕으로, 밭에서 캐내지는 보석처럼 단단하고 여문 기질을 지녔습니다. 토기둥이 버티고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 있는 주행 기질이며,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묵묵히 완수하는 성향을 타고났습니다.
갑(목)의 밀어붙이는 시작의 힘으로 초반 스타트를 강하게 끊고, 무진의 큰 산처럼 중반부를 버티면서 페이스를 조절하는 경주마입니다. 가을 저녁(기유)에 결실을 맞이하는 운명이므로, 장거리 경주일수록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며, 마지막 직선에서 심어둔 것을 거두는 듯한 강한 마무리가 특징입니다.
토기둥의 두터움이 강점이지만, 화(火)의 기운이 없어 번개 같은 민첩성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水)가 비어 있어 예상치 못한 상황 변화나 빠른 판단이 필요한 순간에 취약할 수 있으니, 조교 과정에서 변칙 주행과 순발력 훈련이 필요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씨앗을 기르는 밭흙(기)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9/6 | 부경 1R | 1200m | 건조 | 6 | 458(-3) | 10/11 | 다나카 | 78.7s | 17.5배 |
| 8/9 | 부경 1R | 1000m | 건조 | 3 | 461(-6) | 3/9 | 최은경 | 63.1s | 25.1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2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부경 | 2 | 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