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 일주의 겹으로 굳은 산과 경술 월주의 결단력 있는 쇠가 만나, 토기운이 세 번이나 겹쳐 무게 중심이 극도로 낮고 안정적입니다. 연주의 임인수가 흐르지만 두터운 토 위에서는 고집스러운 추진력으로 변하는 구조—달리기보다 버티기, 앞으로 나아가기보다 자신의 위치를 지키는 경주마입니다.
움직이지 않는 큰 산과 저녁의 마른 흙이 겹친 이 말은 무게감과 안정성 그 자체입니다. 가슴팍이 깊고 다리가 튼튼하며, 한번 정한 리듬에서는 절대 벗어나지 않는 기질—출발보다는 중거리 이후 진가가 드러나는 체형입니다.
앞으로 튀어나가는 말이 아닙니다. 대신 후반부에서 다른 말들이 지쳐갈 때 자신의 에너지를 온전히 유지하며 밀어붙이는 강점이 있습니다. 토 기운 셋이 만드는 저력과 경(金)의 결단력이 후반 직선에서 폭발하는 타입—끝까지 무릎을 펴는 말입니다.
화(火) 기운이 완전히 빠진 팔자라 순발력과 판단의 민첩함이 약합니다. 선행마의 변화에 반응하는 속도가 느리고, 초반 혼란한 경기 운영에서는 밀려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리듬을 강요하다 결정적 순간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움직이지 않는 큰 산(무)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발밑에서는 지지가 삼합으로 힘을 보탭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8/9 | 서울 5R | 1300m | 건조 | 4 | 441(+4) | 6/10 | 김태희 | 82.5s | 39.1배 |
| 7/5 | 서울 6R | 1400m | 건조 | 6 | 437(+5) | 8/11 | 김태희 | 89.5s | 42.9배 |
| 6/7 | 서울 5R | 1400m | 양호 | 2 | 432(+1) | 7/10 | 김태희 | 90.9s | 24.9배 |
| 5/3 | 서울 4R | 1300m | 다습 | 10 | 431(-9) | 9/11 | 김태희 | 82.8s | 65.3배 |
| 3/22 | 서울 8R | 1200m | 건조 | 3 | 440(+8) | 8/11 | 김효정 | 76.9s | 19.6배 |
| 1/25 | 서울 6R | 1300m | 건조 | 3 | 430(-20) | 9/11 | 이용호 | 83.2s | 80.9배 |
| 1/11 | 서울 9R | 1300m | 양호 | 5 | 450(+14) | 10/10 | 이용호 | 85.3s | 90.5배 |
| 10/3 | 서울 2R | 1200m | 다습 | 7 | 436(+3) | 7/10 | 이용호 | 76.7s | 51.1배 |
| 8/30 | 서울 3R | 1200m | 불량 | 10 | 433(+3) | 10/12 | 이혁 | 76.4s | 44.3배 |
| 7/13 | 서울 1R | 1000m | 건조 | 7 | 430(+7) | 7/8 | 이혁 | 63.3s | 48.4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300m | 4 | 0 | 0 |
| 1200m | 3 | 0 | 0 |
| 14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5 | 0 | 0 |
| 양호 | 2 | 0 | 0 |
| 다습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10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