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土)가 삼주에 걸쳐 압도적으로 두텁고, 연주의 임수(壬水)가 그 흙을 적시며 성장의 기반을 만듭니다. 화(火)의 부재는 번민 없는 순수한 힘 — 묵묵히 여물어 단단해지는 경주마의 기질입니다.
기축과 기유, 겹겹이 쌓인 흙 위에서 태어난 이 마는 무엇보다 기초가 단단합니다. 임인의 큰 물이 그 흙을 부드럽게 적시니, 경주마로서 지구력과 인내의 근육이 자연스레 여물어집니다. 번민 없이 오직 자신의 페이스로 단련되는 준마의 기질입니다.
이 마는 스퍼트보다 끝까지 가는 길을 탑니다. 흙처럼 무겁고 쇠처럼 견고한 체질이 장거리에서 빛나며, 빗장처럼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다 후반부에 차곡차곡 순위를 올려가는 타입입니다. 토 기운의 집중력으로 코너를 깎고 직선에서 믿음직한 추진력을 발휘합니다.
토가 너무 두텁다는 것은 변화에 둔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경기장의 갑작스러운 변수, 페이싱의 조정, 새로운 기수와의 호흡 맞춤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화의 부재는 고집스러움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철저한 훈련과 신뢰의 축적이 더욱 중요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씨앗을 기르는 밭흙(기)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9/12 | 서울 10R | 1200m | 건조 | 6 | – | 9/11 | 이혁 | 74.6s | 19.7배 |
| 8/15 | 서울 10R | 1200m | 건조 | 6 | 491(+12) | 1/8 | 이혁 | 73.4s | 4.2배 |
| 6/7 | 서울 9R | 1200m | 양호 | 8 | 479(-7) | 8/11 | 이혁 | 75.6s | 5.2배 |
| 5/9 | 서울 10R | 1200m | 건조 | 7 | 486(+3) | 11/11 | 이혁 | 76.1s | 3.1배 |
| 4/12 | 서울 10R | 1200m | 다습 | 7 | 483(-1) | 3/11 | 이혁 | 73.5s | 5.3배 |
| 3/22 | 서울 10R | 1200m | 건조 | 3 | 484(-13) | 2/11 | 이혁 | 73.9s | 3.6배 |
| 3/1 | 서울 10R | 1200m | 건조 | 3 | 489(-8) | – | 빅투아르 | 0.0s | 0.0배 |
| 2/1 | 서울 10R | 1400m | 건조 | 10 | 497(-7) | 8/10 | 임다빈 | 88.1s | 2.3배 |
| 12/20 | 서울 9R | 1200m | 포화 | 4 | 504(+5) | 1/11 | 마이아 | 72.4s | 1.3배 |
| 11/16 | 서울 8R | 1200m | 건조 | 3 | 499(+8) | 4/11 | 임다빈 | 74.6s | 6.8배 |
| 9/28 | 서울 9R | 1200m | 포화 | 3 | 491(+1) | 1/10 | 임다빈 | 71.9s | 4.4배 |
| 8/30 | 서울 3R | 1200m | 불량 | 11 | 490(+14) | 6/12 | 임다빈 | 74.3s | 3.1배 |
| 7/13 | 서울 1R | 1000m | 건조 | 5 | 476(-12) | 8/8 | 임다빈 | 63.6s | 6.7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10 | 3 | 5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7 | 1 | 2 |
| 포화 | 2 | 2 | 2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12 | 3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