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 무술의 큰 산 같은 토대 위에 월주 갑인의 봄날 기운으로 힘차게 밀어붙이고, 일주 계미에서 마른 흙을 촉촉이 적시는 물의 작은 움직임이 더해진다. 오행에서 토가 유난히 두텁고 화·금이 비어 있어, 서두르지 않되 깊게 파고드는 내구의 궤도를 탄다.
이 마는 한여름 뜨거운 트랙에서도 흙을 스미는 이슬비처럼 차분히 적응한다. 느려 보이지만 깊이 들어가는 계(癸)의 침투력에, 산처럼 무거운 토대 무술이 받쳐주고 있어 — 한 번 궤도에 오르면 비틀리지 않는 안정성이 강하다.
초반 갑인의 호랑이 기운으로 과감히 밀어붙이되, 중반부터는 계미의 인내심으로 페이스를 조절하며 나간다. 스프린트보다 롱러닝, 한 번의 폭발보다 누적된 리드를 살리는 마다. 오행에 화(火)가 없어 순간의 작렬함은 적지만, 토·목·수의 안정적 순환으로 끝까지 달리는 걸음걸이가 특기다.
금(金)의 기운이 텅 비어 있어, 급작스러운 방향 전환이나 예기치 못한 자극에는 약하다. 또한 화(火)가 없으면 순발력과 결단력이 흐려질 수 있으니, 조교 과정에서 변칙 상황 훈련이 필요하다. 마른 흙 미(未)에 한여름 햇빛이 내리쪼일 때, 과로와 스트레스로 경합하지 않도록 휴식 관리가 중요하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주도권을 쥐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를 내 스며드는 이슬비(계)가 다스리는 자리라, 주도권을 쥐고 과감하게 밀 수 있는 때입니다. 발밑에서는 지지가 육합이라 발판이 든든합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2/25 | 제주 4R | 900m | – | 4 | 294(+5) | 6/8 | 김용섭 | 64.2s | 7.7배 |
| 2/19 | 제주 1R | 900m | – | 6 | 294(+5) | – | 김용섭 | 0.0s | 10.5배 |
| 1/22 | 제주 1R | 900m | – | 4 | 289(-19) | 7/7 | 김용섭 | 64.9s | 3.0배 |
| 10/30 | 제주 3R | 900m | – | 1 | 305(-3) | – | 이성민 | 0.0s | 0.0배 |
| 9/10 | 제주 1R | 900m | – | 10 | 308(+5) | 3/10 | 이성민 | 63.6s | 7.7배 |
| 8/7 | 제주 1R | 900m | – | 5 | 303(-6) | 2/10 | 이성민 | 63.0s | 7.1배 |
| 7/3 | 제주 1R | 900m | – | 6 | 309(+12) | 7/10 | 이성민 | 64.4s | 95.1배 |
| 6/4 | 제주 5R | 900m | – | 8 | 297(-4) | 8/10 | 강수한 | 64.7s | 18.1배 |
| 5/7 | 제주 4R | 900m | – | 8 | 301(+2) | 6/9 | 강수한 | 62.9s | 18.2배 |
| 4/16 | 제주 4R | 900m | – | 2 | 299(-9) | 3/9 | 강수한 | 63.0s | 45.0배 |
| 2/19 | 제주 4R | 900m | – | 6 | 308(+4) | 8/10 | 배성아 | 66.8s | 18.0배 |
| 12/19 | 제주 1R | 900m | – | 3 | 304(+6) | 8/10 | 나유나 | 67.0s | 8.0배 |
| 11/27 | 제주 2R | 900m | – | 1 | 298(-10) | 6/10 | 나유나 | 63.5s | 49.7배 |
| 10/30 | 제주 5R | 900m | – | 5 | 308(+11) | 5/10 | 나유나 | 64.8s | 86.1배 |
| 8/29 | 제주 5R | 900m | – | 8 | – | 7/9 | 권진영 | 65.9s | 7.2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900m | 13 | 0 | 3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제주 | 13 | 0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