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와 일주가 무술로 동일하게 겹쳐 토기운이 극도로 두터운 구조입니다. 토는 고정과 저항의 오행이라 변화보다는 한 자리에서 깊게 뿌리내리는 에너지를 타고났으며, 월주의 정사 화기운도 이를 따뜻하게 감싸 안정성을 강화합니다.
이 마는 겹으로 굳은 산처럼 우뚝 선 체질입니다. 움직이지 않는 큰 산 무(戊)가 연주·일주에 걸쳐 나타나므로, 무게 있는 골격과 꺾이지 않는 정신력이 기본입니다. 저녁의 마른 흙 술(戌)은 수년간 풍파를 견딘 내구성을 의미하니, 장거리 경주에서 끝까지 버티는 힘이 본성입니다.
이 마의 승리는 도망을 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진로를 굳건히 지키다 결국 상대를 밀어내는 방식입니다. 초여름 햇빛처럼 온화하면서도 집요한 월주 정사는 앞으로 나아갈 때 흔들리지 않는 리듬감을 줍니다. 급작스러운 변칙보다는 같은 속도로 꾸준히 거리를 좁혀가는 스타일이 이 마의 진면목이므로, 후반부 직선에서 진가를 드러냅니다.
토가 네 자리나 차지한 터라 물길이 없는 상황, 즉 급변하는 경기장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같은 형태가 반복되거나 예상 범위 내에서는 최고이지만, 번외의 자극이나 갑작스러운 페이스 변화에는 밀릴 가능성이 큽니다. 안정성에 기대 과하게 느슨해지는 순간이 함정이니, 체계 속에서도 날카로움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움직이지 않는 큰 산(무)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발밑에서는 지지가 삼합으로 힘을 보탭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10/23 | 제주 2R | 800m | – | 4 | 289(+3) | 7/10 | 박성광 | 71.3s | 64.5배 |
| 9/18 | 제주 1R | 800m | – | 6 | 286(-3) | 6/10 | 김다영 | 70.9s | 29.1배 |
| 8/6 | 제주 1R | 800m | – | 4 | 289(+2) | 9/10 | 김용섭 | 69.8s | 152.2배 |
| 7/9 | 제주 3R | 800m | – | 6 | 287(-4) | 8/10 | 임재광 | 68.9s | 86.3배 |
| 6/4 | 제주 1R | 800m | – | 1 | 291(+7) | 8/10 | 임재광 | 70.4s | 64.3배 |
| 4/2 | 제주 1R | 800m | – | 1 | 284(+2) | 10/10 | 심광선 | 73.7s | 551.3배 |
| 2/26 | 제주 1R | 800m | – | 8 | 282(-2) | 5/9 | 심광선 | 69.1s | 173.1배 |
| 1/15 | 제주 3R | 800m | – | 3 | 284(+1) | 10/10 | 심광선 | 73.4s | 8.0배 |
| 12/4 | 제주 1R | 800m | – | 4 | 283(-3) | 7/10 | 심광선 | 70.3s | 85.8배 |
| 10/23 | 제주 9R | 800m | – | 10 | 286(+10) | 8/10 | 곽용남 | 72.7s | 8.0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800m | 10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제주 | 10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