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경금·동물수)의 날카로운 결단력과 겨울 밤의 고요함이 기묘(기토·동물묘)의 봄 기운과 만나고, 무진(무토·동물진)의 무게 있는 산 에너지가 세 주를 받친다. 토가 유독 두텁고 화가 없는 팔자로, 무거운 몸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말의 기질이다.
용을 품은 산처럼 안정감 있고 무거운 체구다. 겨울 밤 쥐의 조용함(경자)과 봄 아침 토끼의 발돋움(기묘)이 만나면서, 차분하면서도 순발력 있는 근력을 갖췄다. 토가 압도적이고 화가 없어 폭발력보다는 지구력, 스퍼트보다는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달리기가 천성이다.
안정적인 페이스 메이킹으로 중원을 잡고 마지막 직선에서 무게를 앞세운 강력한 추진력을 낸다. 봄 흙과 여름 흙이 겹친 기질로 거리가 길수록 진가가 드러난다. 순간적 폭발보다 꾸준한 가속이 강점이며, 잔 갈증이 적어 장거리 레이스에서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한다.
토가 너무 두텁고 화기가 완전히 없어 활력과 민첩함이 떨어질 수 있다. 과도한 체중 관리와 무거운 근육질 체질이 발목이 될 때가 있고, 급격한 변화나 경쟁 구도의 변수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한다. 봄철 습기(진토)와 겨울 냉기(자수)의 만남에서 피로 누적을 주의해야 한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움직이지 않는 큰 산(무)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7/29 | 제주 2R | 900m | – | 4 | 308(-9) | 10/10 | 문성호 | 81.1s | 26.7배 |
| 7/14 | 제주 1R | 800m | – | 7 | 317(+6) | 4/10 | 곽석 | 68.6s | 15.1배 |
| 6/24 | 제주 1R | 800m | – | 4 | 311(-17) | 2/10 | 곽석 | 68.5s | 11.5배 |
| 5/20 | 제주 1R | 800m | – | 6 | 328(+19) | 6/10 | 전현준 | 69.2s | 4.3배 |
| 3/11 | 제주 1R | 800m | – | 7 | 309(+3) | 3/10 | 곽석 | 67.8s | 4.8배 |
| 2/4 | 제주 6R | 800m | – | 4 | 306(+2) | 5/10 | 곽석 | 68.9s | 2.9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800m | 5 | 0 | 2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제주 | 6 | 0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