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의 큰 물(임수)이 월주의 거목(갑목)을 밀어붙이고, 일주에서 산(무토) 밑의 한밤 물(자수)로 좁혀진다. 목·토·수가 두텁고 화·금이 없어, 흐름을 타되 깊이 있게 버티는 구조다.
이 마는 봄날 새벽의 호랑이 기질로 태어났다. 큰 강물처럼 밀어붙이는 힘이 있고, 거목처럼 곧게 자라려는 욕구가 강하다. 하지만 일주에서 산 밑으로 흐름이 좁혀지면서 — 같은 물이라도 깊고 집중된 형태가 된다. 분산하지 않고 한 길로 파고드는 기질의 경주마다.
이 마의 승리는 폭발이 아니라 관통이다. 출발부터 앞다리로 밀어붙이는 월주 갑진의 힘이 있지만, 일주의 좁혀진 물길 같은 체질이 그것을 한 점으로 모은다.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그 흐름을 끝까지 유지하는 직진형 경주마. 중반 추월이나 막판 스퍼트보다는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는 것이 최강이다.
화(火)의 오행이 완전히 비어있다는 것이 약점이다. 번뜩이는 판단력, 돌발 상황에 대한 즉각 대응이 부족할 수 있다. 또한 토수의 조합이 너무 두터우면, 흐름이 답답해지거나 진흙처럼 무거워질 수 있다. 레이스 중 예상 밖의 경합이나 박빙 상황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움직이지 않는 큰 산(무)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발밑에서는 지지가 충이라 돌발 변수를 조심할 자리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7/3 | 제주 3R | 900m | – | 5 | – | 9/10 | 원유일 | 73.5s | 55.5배 |
| 6/19 | 제주 3R | 900m | – | 4 | 276(+7) | 7/8 | 곽석 | 74.4s | 63.0배 |
| 4/3 | 제주 2R | 900m | – | 2 | 269(+2) | 7/10 | 박재희 | 76.3s | 39.4배 |
| 1/23 | 제주 2R | 900m | – | 10 | 267(+1) | 8/10 | 박재희 | 76.0s | 87.8배 |
| 1/2 | 제주 2R | 900m | – | 2 | – | 6/9 | 박재희 | 76.9s | 40.4배 |
| 12/13 | 제주 1R | 900m | – | 2 | 266(-2) | 2/10 | 박재희 | 77.2s | 28.0배 |
| 9/20 | 제주 1R | 900m | 불량 | 2 | 268(-4) | 8/9 | 곽석 | 78.3s | 27.9배 |
| 7/26 | 제주 1R | 900m | 건조 | 1 | – | 8/9 | 안득수 | 77.3s | 5.8배 |
| 6/7 | 제주 1R | 900m | 건조 | 5 | 272(+1) | 9/10 | 안득수 | 77.3s | 17.9배 |
| 5/24 | 제주 1R | 900m | 다습 | 10 | 271(-5) | 5/10 | 안득수 | 75.8s | 14.8배 |
| 5/9 | 제주 2R | 900m | 불량 | 5 | – | 7/10 | 안득수 | 77.1s | 1.7배 |
| 4/18 | 제주 1R | 800m | 건조 | 1 | 276(+2) | 3/9 | 안득수 | 66.0s | 8.4배 |
| 4/4 | 제주 1R | 800m | 건조 | 2 | 274(+5) | 4/10 | 안득수 | 66.3s | 10.1배 |
| 3/14 | 제주 1R | 800m | 건조 | 4 | 269(+8) | 4/10 | 안득수 | 66.3s | 28.5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900m | 11 | 0 | 1 |
| 800m | 3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5 | 0 | 1 |
| 불량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제주 | 14 | 0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