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의 무자는 산 밑을 도는 물처럼 깊이 있되 좁은 흐름을 타고, 월주·연주의 목기(을묘·계묘)가 이중으로 겹쳐 봄날의 질주본능을 북돋운다. 물과 나무가 주축인 이 팔자는 제약 속에서 오히려 집중력을 키우는 경주마의 기질이다.
이 말은 큰 산 같은 무(戊)와 밤의 물 자(子)로 이루어져, 겉으로는 묵직하지만 속으로 흐름을 품은 깊이 있는 기질을 타고났습니다. 봄의 덩굴 같은 목기 을(乙)과 계(癸)가 이중으로 얹혀 있어, 정적인 토질을 뚫고 나가려는 질주의 에너지를 갖춘 말입니다.
이 말의 승리는 직선질주보다는 제약된 조건 속에서 자신의 깊이를 드러내는 데서 나옵니다. 골목 같은 경로, 혼잡한 가운데에서도 물이 흙을 헤쳐 나가듯 침착하게 앞을 열고 나가는 스타일로, 중거리에서 후반 집중력으로 추격하는 타입입니다.
화와 금이 완전히 비어 있는 구조라 변수 대응 능력과 갑작스러운 반전 상황에 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이 너무 두터우면 흙을 뚫으려 애쓰다 과도하게 체력을 소진할 위험이 있으니, 페이스 조절과 안정적인 컨디셔닝 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움직이지 않는 큰 산(무)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발밑에서는 지지가 충이라 돌발 변수를 조심할 자리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8/7 | 제주 7R | 1110m | 건조 | 6 | – | – | 전현준 | 0.0s | 0.0배 |
| 7/10 | 제주 6R | 1110m | – | 1 | 260(-6) | 1/10 | 전현준 | 90.6s | 11.6배 |
| 6/26 | 제주 6R | 1110m | – | 3 | 266(-4) | 7/9 | 전현준 | 94.4s | 2.5배 |
| 6/5 | 제주 6R | 1110m | – | 9 | 270(+5) | 6/10 | 임재광 | 94.1s | 4.5배 |
| 5/15 | 제주 7R | 1110m | – | 8 | 265(+2) | 1/9 | 임재광 | 92.7s | 2.7배 |
| 4/18 | 제주 2R | 1000m | – | 4 | 263(-1) | 2/10 | 원유일 | 82.9s | 3.1배 |
| 4/3 | 제주 3R | 1000m | – | 7 | – | 2/10 | 원유일 | 84.1s | 7.6배 |
| 12/13 | 제주 1R | 900m | – | 10 | 264(+8) | 1/10 | 원유일 | 76.8s | 1.6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110m | 4 | 2 | 2 |
| 1000m | 2 | 0 | 2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제주 | 7 | 3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