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토 제주 출전마의 팔자와 일진, 삼재 든 기수까지 흐린 자리를 짚습니다.
조상이번 주말 일진부터 펼칩니다. 10/2(금)은 기유(己酉), 밭에서 캐는 보석 같은 날입니다. 10/3(토)은 경술(庚戌), 흙 속에서 여무는 무쇠 같은 날입니다. 두 날의 기운과 팔자가 어긋나 얕게 닿는 자리부터 짚습니다.
가장 흐린 자리는 슬기돌이입니다. 태어난 날의 기운을 담은 일주 을묘(乙卯)는 담을 타고 뻗는 덩굴인 을이 봄풀인 묘 위에 놓인 팔자입니다. 이번 주말의 기유·경술과는 결이 어긋납니다.
올해 병오년(丙午年)은 토끼·양·돼지띠에 삼재가 드는 해입니다. 이번 주말 출전 기수 20명 가운데 4명이 여기에 놓였습니다. 모두 삼재 기운이 눌러앉는 눌삼재입니다. 말의 기운과 함께 기수의 삼재도 살펴볼 자리입니다.
띠 기준의 결정론 판정입니다 — 삼재가 성적을 만들지 않으며, 조상님은 다만 조심스레 지켜봅니다.
기운 점수는 말의 팔자와 그날 일진이 얼마나 어울리는지를 0~100점으로 옮긴 값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낮은 점수의 다섯 말과 눌삼재 기수의 흐름이 경주 안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지켜봅니다.
대상 = 생일이 확인된 출전마 135두(전체 136두). 기운 풀이는 관점이며 성적을 단정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