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일주의 정밀한 예리함이 중심이지만, 병진 월주의 화려한 태양 에너지와 계사 연주의 유연한 침투력이 더해져 단순한 날카로움을 넘어 역동적인 돌파력을 갖춘다. 화·금이 두텁고 목이 비었으니, 기민함과 추진력은 타고났으나 근성의 지속력에는 변수가 따른다.
신유의 보석처럼 연마된 정밀성과 병진의 태양 같은 열정이 한 몸에 깃려 있다. 이 마는 출발선에서부터 이미 날이 선 상태다. 매 보폭이 계산되고, 귀 하나하나가 트레이닝 신호를 놓치지 않는 민첩한 체질이다.
화의 에너지가 앞으로 휘날리게 하고, 금의 정확성이 리듬을 맞춘다. 스타트 때의 폭발력과 커브에서의 절정한 타이밍 조정이 특기다. 다만 말 후반부로 갈수록 내구력의 기복이 두드러질 수 있으니, 페이싱보다는 조기 선행과 집중력의 '끝장'을 노린 전술이 어울린다.
목의 결핍이 뜻밖의 약점이 될 수 있다. 예리함은 있으나 회복탄력성이 제한적이고, 장거리 레이스나 연거푸 출주할 때 피로가 쌓인다. 정밀한 만큼 주변 소음(레이싱 환경의 변수)에 민감해질 수도 있으니, 조교 단계에서 심리 안정과 '흐름 타기'의 여유를 익혀야 한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눌리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다듬어진 보석과 바늘(신)를 누르는 상극의 자리라, 정면 승부보다 차분히 틈을 보는 쪽이 어울리는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5/13 | 서울 3R | 1300m | – | 5 | 517(-6) | 7/7 | 이동국 | 87.2s | 10.7배 |
| 4/1 | 서울 2R | 1000m | – | 4 | 523(+4) | 3/11 | 얀 | 63.0s | 29.2배 |
| 2/4 | 서울 4R | 1300m | – | 12 | 519(+3) | 8/12 | 얀 | 85.9s | 39.4배 |
| 12/24 | 서울 3R | 1300m | – | 1 | 516(+9) | 4/11 | 얀 | 83.2s | 66.9배 |
| 10/30 | 서울 2R | 1300m | – | 1 | 507(+26) | 8/12 | 유승완 | 87.0s | 67.9배 |
| 7/31 | 서울 4R | 1300m | – | 12 | 481(+2) | 11/12 | 윤태혁 | 87.8s | 61.7배 |
| 6/26 | 서울 2R | 1200m | – | 6 | 479(-6) | 7/10 | 이상혁 | 78.9s | 37.8배 |
| 5/29 | 서울 3R | 1300m | – | 10 | 485(-6) | 9/11 | 조인권 | 84.5s | 19.7배 |
| 4/24 | 서울 2R | 1300m | – | 5 | 491(-2) | 5/10 | 페로비치 | 84.6s | 6.4배 |
| 1/17 | 서울 2R | 1200m | – | 4 | 493(-14) | 11/13 | 페로비치 | 77.5s | 119.0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300m | 7 | 0 | 0 |
| 12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10 | 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