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 을유의 덩굴 같은 유연성과 월주 갑진의 거목 같은 밀어붙임이 만나고, 연주 정유의 꾸준한 불빛이 심지처럼 타오른다. 목·금의 균형 속에서 휘감으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의 기질이 드러난다.
을유일생으로 타고난 이 말은 쇠 울타리를 타는 덩굴처럼 유연하다. 베이지 않고 휘감는 생명력이 있어, 거친 트랙의 굽이마다 몸을 맡기는 것이 자연스럽다. 봄 기운의 월주 갑진이 더해져, 초반 시작할 때의 강한 추진력과 그 다음 유연한 조절이 함께 일어난다.
연주 정유의 꾸준한 불처럼, 이 말은 장거리를 묵묵히 달려내는 스타일이다. 중반 이후 지쳐갈 때 오히려 진가가 드러나는데,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끈기가 심지 같이 타오르기 때문이다. 목·금 오행이 두텁게 깔려 있어, 강한 추진력과 차단의 정확성을 함께 구사한다.
수 오행이 완전히 비어 있는 탓에, 한 번 경로를 잃거나 심리적 동요가 오면 회복이 더딜 수 있다. 유연함은 강점이지만, 그것이 흔들림으로 변할 수 있는 위험도 안고 있다. 가을 저녁(유, 酉)이 중복되므로 피로 축적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내어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는 내 담을 타고 뻗는 덩굴(을)가 낳아 기르는 상대라, 기운을 내어주는 때 — 힘의 안배가 관건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8/27 | 부경 4R | 1400m | – | 8 | 496(+4) | 11/12 | 조인권 | 89.1s | 9,999.9배 |
| 6/27 | 부경 3R | 1400m | – | 2 | 492(+1) | 7/14 | 김철호 | 88.7s | 395.0배 |
| 6/6 | 부경 3R | 1400m | – | 11 | 491(+2) | 11/12 | 요아니스 | 90.3s | 89.8배 |
| 5/2 | 부경 4R | 1400m | – | 9 | 489(+3) | 12/14 | 채상현 | 90.9s | 21.7배 |
| 4/4 | 부경 4R | 1400m | – | 5 | – | 8/14 | 김철호 | 88.7s | 68.3배 |
| 2/27 | 부경 6R | 1600m | – | 14 | 486(-7) | 8/14 | 김철호 | 104.7s | 138.5배 |
| 1/8 | 부경 6R | 1600m | – | 5 | 493(-1) | 12/12 | 김도현 | 108.0s | 9,999.9배 |
| 11/29 | 부경 2R | 1400m | – | 13 | 494(+2) | 5/14 | 김도현 | 89.7s | 56.5배 |
| 10/31 | 부경 8R | 1400m | – | 5 | 492(+2) | 6/14 | 김도현 | 90.5s | 36.6배 |
| 8/14 | 부경 2R | 1200m | – | 5 | 490(-11) | 1/10 | 김도현 | 76.3s | 8.0배 |
| 7/10 | 부경 4R | 1200m | – | 7 | 501(+2) | 3/11 | 김도현 | 74.8s | 4.6배 |
| 6/19 | 부경 4R | 1300m | – | 10 | 499(-4) | 12/12 | 김철호 | 85.7s | 103.9배 |
| 2/7 | 부경 2R | 1200m | – | 1 | 503(-2) | 6/12 | 김도현 | 76.7s | 217.3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400m | 7 | 0 | 0 |
| 1200m | 3 | 1 | 2 |
| 16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부경 | 13 | 1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