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묘 일주의 작은 불이 갑인 월주의 거목 기운으로 화력을 얻고, 무술 연주의 안정된 토대 위에 선다. 목화토의 견고한 삼각형으로 진정한 주행마의 팔자다.
봄풀처럼 연약해 보이지만, 심지 깊은 화(丁)가 그 속에 타고 있는 말입니다. 큰 폭발은 없으되, 첫 출발선에서 갑인의 거목 같은 밀어붙이는 힘으로 앞다리를 힘껏 굴립니다. 작은 불씨가 끈기 있게 오래 타오르는 기질—이것이 스프린트보다 장거리에 어울리는 천성입니다.
절대 화려한 도주가 아닙니다. 출발의 그 순간, 갑목의 밀어붙임으로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이후 중원 구간에서 정화의 끈기로 페이스를 잃지 않습니다. 무술 토의 진중함이 더해져, 최후 직선에서 차분하게 코스를 선택하며 달립니다. 침착함이 곧 승리입니다.
금과 수가 온전히 비워 있어, 변화와 위기 관리에 약합니다. 갑목의 시작 기운이 중반으로 빠질수록 답답해지고, 그 순간 마음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안정된 토대가 있으나 이를 의존하기보다, 훈련 속 미세한 페이스 조율로 후반 체력을 비축해야 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겹쳐 세지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와 내 심지를 태우는 화롯불(정)가 같은 기운으로 겹치는 자리라, 힘은 세지지만 유연함이 관건인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5/14 | 서울 6R | 1200m | – | 4 | 430(+3) | 8/9 | 이혁 | 77.0s | 3.7배 |
| 3/19 | 서울 6R | 1200m | – | 2 | 427(-3) | 4/9 | 김용근 | 73.4s | 3.7배 |
| 1/22 | 서울 7R | 1200m | – | 9 | 430(+4) | 3/13 | 먼로 | 75.1s | 4.7배 |
| 12/4 | 서울 9R | 1400m | – | 11 | 426(+10) | 6/12 | 김동수 | 88.0s | 18.8배 |
| 10/9 | 서울 5R | 1200m | – | 3 | 416(-8) | 2/12 | 임기원 | 73.5s | 9.6배 |
| 8/28 | 서울 6R | 1200m | – | 1 | 424(+1) | 2/11 | 박태종 | 74.3s | 9,999.9배 |
| 7/10 | 서울 6R | 1200m | – | 5 | 423(-5) | 10/12 | 이혁 | 75.7s | 5.2배 |
| 6/6 | 서울 5R | 1200m | – | 6 | 428(+4) | 3/12 | 이혁 | 74.9s | 5.4배 |
| 4/17 | 서울 7R | 1200m | – | 14 | 424(-8) | 3/14 | 이혁 | 74.2s | 7.2배 |
| 3/14 | 서울 11R | 1200m | – | 1 | 432(-3) | 3/14 | 이혁 | 74.6s | 3.1배 |
| 1/22 | 서울 7R | 1200m | – | 9 | 435(-3) | 1/12 | 이혁 | 73.7s | 9,999.9배 |
| 12/20 | 서울 10R | 1200m | – | 13 | – | – | 이혁 | 0.0s | 9,999.9배 |
| 11/7 | 서울 4R | 1200m | – | 5 | 438(+5) | 8/12 | 이혁 | 75.2s | 7.5배 |
| 8/30 | 서울 9R | 1200m | – | 2 | 433(+3) | 9/14 | 이혁 | 76.2s | 6.0배 |
| 7/25 | 서울 2R | 1000m | – | 10 | 430(-1) | 1/12 | 이혁 | 60.2s | 9.0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12 | 1 | 7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14 | 2 |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