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와 일주가 모두 무술(戊戌)로 겹쳐 토(土)의 무게가 이중으로 눌러앉혔습니다. 버티고 지키는 산의 성질이 강한 가운데, 월주 을묘(乙卯)의 봄 생명력이 이 무거운 흙을 뚫고 뻗으려 합니다. 토가 압도적이고 화·금·수가 모두 비어 있어, 이 말은 무게 있는 발걸음으로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지배하는 타입입니다.
겹으로 굳은 산처럼, 이 경주마는 무게감 있는 체격과 흔들리지 않는 기질을 타고났습니다. 봄의 덩굴 을(乙)이 흐르지만 큰 산 무(戊)의 무게가 주도권을 쥡니다. 느리고 묵직한 박자로 시작하되, 끝까지 넘어지지 않는 안정성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선행이나 스퍼트보다는 중원 이후 막판 버티기에서 빛을 발합니다. 라스트 스팏에서 다른 말들이 지칠 때 여전히 단단한 다리로 밀어붙이는 스타일—무술의 저녁 흙이 역광 속에서 가장 견고해집니다. 예측 가능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경주가 이 말의 승리 공식입니다.
화(火)와 금(金)이 비어 있어 심각한 부상이나 돌발 상황에 대한 회복력이 약합니다. 또한 토 과다로 기질이 경직될 수 있으므로, 월주 을묘의 유연함을 살리기 위해 훈련 과정에서 과도한 고강도 레짐을 피해야 합니다. 천천히 풀어지는 준비가 나이 먹을수록 중요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움직이지 않는 큰 산(무)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발밑에서는 지지가 삼합으로 힘을 보탭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10/24 | 서울 3R | 1200m | – | 10 | 488(+5) | 7/12 | 박태종 | 75.7s | 26.4배 |
| 7/24 | 서울 1R | 1200m | – | 6 | 483(+1) | 2/12 | 다비드 | 76.0s | 1.4배 |
| 6/27 | 서울 1R | 1200m | – | 1 | 482(+7) | 2/14 | 다비드 | 75.1s | 8.2배 |
| 3/7 | 서울 3R | 1300m | – | 8 | 475(+14) | 4/12 | 안토니오 | 84.3s | 4.0배 |
| 12/20 | 서울 3R | 1200m | – | 8 | 461(-18) | 3/14 | 유승완 | 75.9s | 9,999.9배 |
| 11/1 | 서울 2R | 1200m | – | 7 | 479(+8) | 4/14 | 이동진 | 75.7s | 34.2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5 | 0 | 3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6 | 0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