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 일주는 흙이 겹으로 깔린 기질로, 무겁고 단단한 저력을 지녔습니다. 정유 연주의 작은 불이 이를 단련하고, 갑진 월주의 봄 기운이 밀어붙여 묵묵히 힘을 발휘하는 주자(走者)가 됩니다. 토기가 겹으로 쌓여 수(水)가 없는 구조—한 길을 오래 달리는 체질입니다.
쇠를 기르는 겹흙이라는 당신의 기질은 느리지만 끝이 강한 것입니다. 밭흙(기)과 언 땅(축)이 겹으로 깔려 있어, 가볍고 민첩한 움직임보다는 무게감 있는 활보(步)로 페이스를 이어갑니다. 마장(馬場)에서 초반 스퍼트보다 중반 이후 꾸준한 치고 나감이 당신의 주특기입니다.
정유의 작은 불이 이 흙을 단련하니, 장거리에서 체력을 모아 마지막 직선에서 폭발하는 주자입니다. 갑진 월주가 봄의 새로운 기운으로 밀어붙이되, 토기가 두텁고 수가 없어 무리한 조정은 피해야 합니다. 한 번의 경주에 모든 것을 쏟아붓지 말고, 장기전을 노려 연승의 길을 닦는 것이 승리의 문입니다.
수(水)가 비어 있으니 과로와 경직(硬直)을 조심하십시오. 흙만 자꾸 깊어지면 움직임이 둔해지고, 일 중심의 훈련이 쌓이다 보면 유연함을 잃습니다. 정기적인 휴식과 조교사의 부드러운 손길이 필수이며, 욕심 부려 무리하는 시기일수록 부상의 위험이 커집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씨앗을 기르는 밭흙(기)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6/13 | 서울 6R | 1700m | – | 1 | 428(-3) | 11/11 | 김효정 | 115.6s | 163.4배 |
| 5/22 | 서울 5R | 1400m | – | 4 | 431(-5) | 14/14 | 다비드 | 91.6s | 68.5배 |
| 4/25 | 서울 6R | 1200m | – | 3 | 436(+1) | 9/13 | 조상범 | 76.0s | 192.2배 |
| 1/29 | 서울 14R | 1700m | – | 10 | 435(-6) | 9/12 | 다비드 | 113.5s | 9,999.9배 |
| 11/28 | 서울 6R | 1400m | – | 8 | 441(+9) | 11/14 | 김효정 | 89.9s | 77.8배 |
| 8/1 | 서울 12R | 1300m | – | 9 | 432(-1) | 9/11 | 빅투아르 | 81.8s | 13.6배 |
| 2/22 | 서울 10R | 1400m | – | 6 | 433(-19) | 8/12 | 김용근 | 89.3s | 56.3배 |
| 1/18 | 서울 8R | 1300m | – | 6 | 452(+6) | 10/12 | 안효리 | 83.3s | 116.6배 |
| 11/24 | 서울 3R | 1000m | – | 7 | 446(+16) | 11/12 | 이현종 | 63.6s | 15.5배 |
| 9/21 | 서울 7R | 1000m | – | 12 | 430(+2) | 5/12 | 문세영 | 62.2s | 4.2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400m | 3 | 0 | 0 |
| 1700m | 2 | 0 | 0 |
| 1300m | 2 | 0 | 0 |
| 10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10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