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이 두 번 반복되며 밀어붙이는 시작의 에너지가 강하고, 월주 진(辰)의 봄 젖은 흙에서 가장 좋은 조건을 맞이합니다. 목과 토가 두텁게 깔려 있어 대지를 밟고 힘껏 달리되, 수의 부재로 인해 건조한 상황에서의 순발력과 유연성이 시험받는 구조입니다.
거목 갑(甲)이 봄 생명력 진(辰)에 싹을 틔우고, 저녁 마른 흙 술(戌)에서 깊이 뿌리내립니다. 이 말은 출발선에서 강한 밀어붙임을 가진 동시에, 오래 견디는 인내심이 육체에 밴 경주마입니다. 화롯불 정(丁)이 더해져 끝까지 심지를 태우는 집중력을 잃지 않습니다.
초반부터 페이스를 주도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주자형입니다. 월주 갑진의 젖은 흙은 스타트 구간에서 최고의 추진력을 발휘하게 하고, 일주 갑술의 마른 흙은 중반 이후 지쳐가는 순간에도 절대 무릎을 꺾지 않게 합니다. 토와 목의 두터운 조합으로 장거리 경주에서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수가 완전히 비어 있어, 갑작스러운 변화나 예측 불가능한 상황 앞에서 경로 조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마른 흙 위의 거목처럼 한 방향으로만 크는 경향이 있어, 경주 중 유연한 라인 변경이나 마지막 스퍼트의 재빠른 방향 전환이 요구되는 순간에 뒤처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내어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는 내 곧게 자라는 거목(갑)가 낳아 기르는 상대라, 기운을 내어주는 때 — 힘의 안배가 관건입니다. 발밑에서는 지지가 삼합으로 힘을 보탭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5/2 | 서울 5R | 1400m | – | 3 | 501(+2) | 12/14 | 김동수 | 90.7s | 538.6배 |
| 3/21 | 서울 12R | 1200m | – | 5 | 499(+5) | 11/14 | 먼로 | 77.0s | 20.8배 |
| 1/29 | 서울 14R | 1700m | – | 7 | 494(-4) | 8/12 | 김동수 | 113.1s | 9,999.9배 |
| 8/30 | 서울 6R | 1200m | – | 1 | 482(-16) | – | 이현종 | 0.0s | 0.0배 |
| 7/18 | 서울 7R | 1200m | – | 5 | 498(+10) | 4/12 | 빅투아르 | 75.1s | 2.7배 |
| 2/15 | 서울 9R | 1200m | – | 2 | 488(-6) | 2/12 | 김동수 | 75.2s | 8.0배 |
| 1/12 | 서울 6R | 1300m | – | 11 | – | 9/12 | 김동수 | 81.4s | 24.7배 |
| 12/14 | 서울 9R | 1000m | – | 4 | 494(-2) | 6/11 | 김동수 | 61.7s | 172.0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3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7 | 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