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일주의 예리한 금이 해의 큰물에서 계속 연마되며, 정묘월주의 봄 불길이 그 광채를 밝힙니다. 연주 기해의 흙이 받쳐주고 오행에서 수가 두텁게 흐르니, 담금질된 도구처럼 날카로움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춘 경주마입니다.
이 마는 심지가 곧습니다. 신(辛)의 예리함이 물에 씻겨 투명해지고, 정(丁)의 불이 그 선명함을 지킵니다. 겨울 밤 큰물 속에서 태어난 이 말은 차갑고 맑은 감각을 가졌으니, 트랙 위에서 순간순간의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습니다.
직진력보다는 정밀함으로 승부합니다. 봄 아침 토끼의 기민함과 물의 흐름이 만나 흐름을 읽고 적응하는 주법을 펼칩니다. 기해의 흙이 근본을 잡아주니, 장거리 경주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속도를 잃지 않고 나갑니다.
금과 물이 많은 구조라 예민함이 과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 긴장이 누적되면 본 능력을 다 쓰지 못할 위험이 있으니, 조교 과정에서 안정감 있는 루틴이 특히 중요합니다. 외부 자극에 반응하기 쉬운 신체이므로, 경주 직전의 심리 안정화가 필수입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눌리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다듬어진 보석과 바늘(신)를 누르는 상극의 자리라, 정면 승부보다 차분히 틈을 보는 쪽이 어울리는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5/14 | 서울 3R | 1200m | – | 7 | 467(-8) | 6/11 | 조인권 | 75.9s | 2.5배 |
| 4/15 | 서울 6R | 1200m | – | 6 | 475(+2) | 2/11 | 조인권 | 75.6s | 4.3배 |
| 3/19 | 서울 5R | 1200m | – | 6 | – | 3/12 | 조인권 | 75.2s | 5.9배 |
| 2/12 | 서울 7R | 1200m | – | 5 | 473(-4) | 3/11 | 조인권 | 76.7s | 13.6배 |
| 10/29 | 서울 5R | 1300m | – | 10 | 475(-2) | – | 오수철 | 0.0s | 0.0배 |
| 3/26 | 서울 4R | 1300m | – | 3 | 477(+8) | 6/12 | 먼로 | 81.3s | 11.0배 |
| 2/20 | 서울 5R | 1300m | – | 10 | 469(-20) | 8/14 | 장추열 | 83.7s | 3.7배 |
| 1/9 | 서울 5R | 1200m | – | 10 | 489(+18) | 8/14 | 이현종 | 76.2s | 4.0배 |
| 9/11 | 서울 1R | 1000m | – | 6 | 471(-4) | 1/11 | 김동수 | 60.8s | 4.7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5 | 0 | 3 |
| 13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8 | 1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