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월일 삼주가 모두 토(土)의 기운을 담아 토 오행이 압도적으로 두텁다. 갑진의 거목이 기해·기사 토의 두터운 밭흙 위에 뿌리내려, 차곡이 자라나되 본래의 속도감보다는 견고함과 안정성을 타고난 운명이다.
갑진 거목은 본디 밀어붙이는 시작의 힘을 가졌으나, 기해·기사의 두터운 토 오행이 그 위에 깔려 있다. 땅의 안목으로 천천히 뿌리를 내리는 성질로, 경주마는 폭발적인 출발보다는 중반 이후 어느 누구도 흔들 수 없는 스태미나와 안정성을 지닌다.
이 말은 초반부터 무리하게 앞서가는 경마를 하지 않는다. 중거리 중장거리에서 차근차근 위치를 올리다가 막판 100m에서 드러나는 저력으로 결정짓는 타입이다. 토 오행의 두터움은 흔들림 없이 일관된 페이스 유지를 뜻한다.
금(金) 오행이 완전히 비어 있다는 점이 약점이다. 토 오행의 완고함이 지나쳐 변화하는 경마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고집스럽게 한 가지 주법만 고수하다 역전당할 수 있다. 급변하는 경주 상황에서 유연함을 잃지 않기를.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내어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는 내 곧게 자라는 거목(갑)가 낳아 기르는 상대라, 기운을 내어주는 때 — 힘의 안배가 관건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9/9 | 서울 9R | 1300m | – | 3 | 454(-8) | 8/8 | 송재철 | 82.8s | 71.2배 |
| 8/12 | 서울 8R | 1300m | – | 3 | 462(-3) | 6/10 | 송재철 | 82.0s | 95.6배 |
| 6/18 | 서울 9R | 1300m | – | 5 | 465(-6) | 11/11 | 송재철 | 83.6s | 79.4배 |
| 4/16 | 서울 10R | 1400m | – | 5 | 471(+1) | 10/11 | 송재철 | 90.8s | 46.5배 |
| 3/4 | 서울 5R | 1200m | – | 4 | 470(-9) | 1/10 | 송재철 | 75.6s | 4.3배 |
| 1/7 | 서울 8R | 1200m | – | 6 | 479(+4) | 7/12 | 김용근 | 76.7s | 8.2배 |
| 11/13 | 서울 2R | 1200m | – | 2 | 475(+1) | 1/12 | 송재철 | 73.4s | 2.8배 |
| 10/8 | 서울 2R | 1300m | – | 6 | 474(-7) | 2/8 | 송재철 | 82.5s | 2.2배 |
| 8/20 | 서울 2R | 1200m | – | 11 | 481(+3) | 10/12 | 김효정 | 76.6s | 12.8배 |
| 7/3 | 서울 1R | 1200m | – | 2 | 478(-7) | 3/8 | 김효정 | 76.4s | 10.0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5 | 2 | 3 |
| 1300m | 4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10 | 2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