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 무진은 큰 산처럼 무거운 체질이며, 월주 정축의 끈기 있는 불이 그 산을 내부에서 데우고, 연주 기해의 포용력 있는 흙이 기초를 다집니다. 토기토의 겹겹이 모인 구조는 폭발적 스피드보다 지구력과 안정성을 타고난 경주마입니다.
이 마는 몸무게가 묵직하고 골격이 단단합니다. 무(戊)의 산처럼 어떤 무게도 버텨내는 체질이지만, 진(辰)의 봄기운이 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잠재된 힘을 간직하고 있죠. 정축 월주의 오래 타오르는 심지가 이 무게를 내부에서 데워, 결코 차갑지 않은 열정을 품은 주자입니다.
스타트는 폭발적이지 않지만, 한 번 페이스를 잡으면 끝까지 그것을 유지하는 주행력이 특기입니다. 토기토의 오행이 무겁게 결집하면서 중반 이후로갈수록 체력 우위가 극대화되죠. 단거리보다 중·장거리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말 그대로 '마지막을 책임지는' 주자의 팔자입니다.
토기토로 너무 묵직해지면 오히려 민첩성을 잃을 수 있습니다. 훈련에서 무게감만 강조하지 말고, 진(辰)의 봄기운을 깨워 가볍게 움직이는 감각도 기르세요. 목과 금이 비어있는 구조이므로, 방향 감각과 제동력에 약할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움직이지 않는 큰 산(무)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3/10 | 서울 8R | 1400m | 건조 | 9 | 506(-5) | 11/11 | 이상규 | 94.7s | 36.2배 |
| 12/10 | 서울 8R | 1600m | – | 3 | 511(+9) | 10/10 | 김태희 | 110.8s | 9.9배 |
| 8/19 | 서울 8R | 1300m | – | 5 | 502(-2) | 2/11 | 이혁 | 81.4s | 3.4배 |
| 7/15 | 서울 8R | 1300m | – | 9 | 504(+3) | 1/9 | 이혁 | 81.0s | 4.6배 |
| 6/18 | 서울 9R | 1300m | – | 2 | 501(+5) | 8/11 | 이혁 | 82.4s | 2.4배 |
| 5/21 | 서울 7R | 1300m | – | 11 | 496(+1) | 3/10 | 이혁 | 80.9s | 4.9배 |
| 4/16 | 서울 10R | 1400m | – | 1 | 495(-6) | 5/11 | 이혁 | 89.0s | 4.3배 |
| 2/11 | 서울 12R | 1400m | – | 12 | 497(-4) | – | 이혁 | 0.0s | 0.0배 |
| 1/15 | 서울 6R | 1600m | – | 7 | 501(+9) | 9/10 | 이혁 | 101.6s | 3.5배 |
| 10/29 | 서울 6R | 1400m | – | 9 | 492(+2) | 2/12 | 유승완 | 86.3s | 9.8배 |
| 10/2 | 서울 6R | 1300m | – | 9 | 490(+4) | 7/12 | 함완식 | 82.1s | 5.7배 |
| 9/3 | 서울 9R | 1300m | – | 4 | 486(-1) | 4/12 | 함완식 | 82.4s | 1.6배 |
| 7/30 | 서울 4R | 1400m | – | 1 | 487(+8) | 1/11 | 함완식 | 87.3s | 15.7배 |
| 6/25 | 서울 2R | 1000m | – | 4 | 479(-1) | 5/9 | 김태훈 | 63.3s | 23.9배 |
| 5/28 | 서울 1R | 1000m | – | 3 | 480(-9) | 6/8 | 조상범 | 64.3s | 48.3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300m | 6 | 1 | 3 |
| 1400m | 4 | 1 | 2 |
| 1600m | 2 | 0 | 0 |
| 10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14 | 2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