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일주의 무쇠가 봄 흙에 잠겨 있고, 월주 무진과 연주 기해가 모두 토기운을 강화합니다. 토가 쇠를 기르는 형국으로, 차분하고 견고하면서도 내면의 날카로움을 갈고닦는 기질입니다.
이 마는 조용하고 무게감 있는 생김새를 타고났습니다. 경(庚)의 날카로운 무쇠가 봄의 젖은 흙 진(辰)에 잠겨 있어, 겉으로는 온순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단단히 여물어 가는 기질입니다. 토 오행이 압도적으로 두터워(토 4) 어떤 환경에도 뿌리 내리는 포용력이 있습니다.
이 마는 폭발적인 스타트보다 중반 이후의 추진력에서 진가를 드러냅니다. 무쇠가 흙 속에서 천천히 담금질되듯, 거리가 길어질수록 본능이 깨어나고 체력이 배가됩니다. 일관된 페이스 유지와 끝까지 꺾이지 않는 심성이 무기입니다.
토 기운이 너무 무거우면 움직임이 둔화되고, 목과 화 기운의 부재(0)는 신경과 활기의 결핍을 뜻합니다. 봄부터 초여름 경기에서는 경쾌함이 떨어질 수 있으니, 조교사의 정교한 리드와 기수의 섬세한 조종이 필수입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눌리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벼리기 전의 무쇠 도끼(경)를 누르는 상극의 자리라, 정면 승부보다 차분히 틈을 보는 쪽이 어울리는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3/24 | 서울 10R | 1200m | 양호 | 3 | 503(-4) | 9/11 | 박현우 | 76.2s | 83.2배 |
| 2/17 | 서울 10R | 1800m | 다습 | 4 | 507(+2) | 8/12 | 박현우 | 121.3s | 18.6배 |
| 12/17 | 서울 9R | 1400m | – | 7 | 505(+2) | 6/10 | 이현종 | 86.9s | 95.6배 |
| 8/6 | 서울 15R | 1400m | – | 4 | 503(+4) | 10/11 | 김아현 | 88.7s | 23.5배 |
| 5/13 | 서울 8R | 1800m | – | 2 | 499(-2) | 8/8 | 안토니오 | 119.5s | 2.3배 |
| 3/26 | 서울 10R | 1800m | – | 5 | 501(-1) | 4/12 | 먼로 | 118.2s | 14.9배 |
| 2/5 | 서울 8R | 1600m | – | 4 | 502(-3) | 1/10 | 안토니오 | 102.9s | 3.6배 |
| 1/7 | 서울 5R | 1600m | – | 2 | 505(-2) | 1/10 | 문세영 | 103.1s | 2.4배 |
| 12/4 | 서울 8R | 1600m | – | 5 | 507(+5) | 3/10 | 이혁 | 101.1s | 3.8배 |
| 11/5 | 서울 7R | 1400m | – | 10 | 502(+1) | 4/11 | 다비드 | 87.7s | 4.2배 |
| 10/2 | 서울 11R | 1400m | – | 7 | 501(+3) | 2/12 | 조한별 | 87.4s | 22.2배 |
| 8/20 | 서울 7R | 1200m | – | 3 | 498(+4) | 7/11 | 조한별 | 75.5s | 45.3배 |
| 7/10 | 서울 5R | 1200m | – | 2 | 494(-5) | 6/7 | 김태희 | 75.0s | 24.4배 |
| 5/21 | 서울 6R | 1200m | – | 7 | 499(-3) | 9/12 | 임다빈 | 75.6s | 75.0배 |
| 4/23 | 서울 6R | 1200m | – | 8 | 502(+1) | 11/12 | 김정준 | 76.0s | 60.1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5 | 0 | 0 |
| 1400m | 4 | 0 | 1 |
| 1800m | 3 | 0 | 0 |
| 1600m | 3 | 2 | 3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15 | 2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