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주 모두 금(金)의 기운으로 채워진 경주마입니다. 신축년 신해일의 예리함이 경인월의 결단력으로 연마되며, 찬 겨울 에너지와 새벽 숲의 질주본능이 하나로 맞물립니다. 화(火)가 없어 열정보다는 냉철한 속도감으로 승부하는 마입니다.
이 말은 물에 씻겨 맑아진 보석처럼, 타고난 예리함이 계속 다듬어지는 기질입니다. 경인월의 호랑이처럼 새벽 숲에서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으며, 신축년의 얼음 땅 위에서 연단된 강인함까지 더해집니다. 겨울 밤 21시부터 새벽 5시까지—가장 조용한 시간대의 감각으로, 빠르고 정확한 스타트와 코너링에 천부적 재능을 보입니다.
금기운 세 줄기가 교차하면서 일관된 속도감을 유지하는 경주마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며, 필요한 순간만 날카롭게 가속하는 스타일—낭비 없는 에너지 효율로 장거리 경주를 제압합니다. 기수의 신호에 즉각 반응하되, 그 반응이 미세하고 정밀해서 리드미컬한 달리기가 특징입니다.
화기의 부재가 가장 취약점입니다. 열정과 폭발력이 약해 초반 스퍼트나 막판 추격에서 에너지 분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금기운 과다로 인한 경직됨—지나친 신중함이 마의 발을 묶을 위험이 있습니다. 조교 과정에서 리듬감과 자신감을 함께 심어주어야 진정한 기량을 펼칠 수 있습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눌리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다듬어진 보석과 바늘(신)를 누르는 상극의 자리라, 정면 승부보다 차분히 틈을 보는 쪽이 어울리는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9/1 | 서울 6R | 1400m | 건조 | 4 | 472(+1) | 2/10 | 임다빈 | 87.5s | 8.5배 |
| 7/20 | 서울 4R | 1400m | 다습 | 7 | 471(+1) | 6/10 | 임다빈 | 88.5s | 6.5배 |
| 6/22 | 서울 7R | 1700m | 포화 | 2 | 470(+3) | 5/11 | 신형철 | 111.3s | 6.6배 |
| 5/26 | 서울 5R | 1400m | 건조 | 9 | 467(-1) | 6/11 | 신형철 | 90.0s | 18.0배 |
| 4/28 | 서울 2R | 1400m | 다습 | 6 | 468(-10) | 2/10 | 신형철 | 89.5s | 3.3배 |
| 3/31 | 서울 2R | 1400m | 다습 | 9 | 478(+18) | 3/11 | 신형철 | 90.8s | 9.5배 |
| 2/18 | 서울 2R | 1400m | 다습 | 4 | 460(-3) | 6/12 | 다비드 | 91.5s | 5.8배 |
| 1/21 | 서울 1R | 1400m | 포화 | 4 | 463(+3) | 3/9 | 이현종 | 89.7s | 13.6배 |
| 11/19 | 서울 4R | 1400m | – | 7 | 466(+3) | 5/11 | 이현종 | 90.7s | 20.6배 |
| 10/15 | 서울 1R | 1200m | – | 6 | 463(+1) | 6/8 | 이현종 | 77.2s | 30.9배 |
| 9/9 | 서울 1R | 1000m | – | 2 | 462(-8) | 7/10 | 임다빈 | 64.0s | 26.7배 |
| 8/19 | 서울 1R | 1000m | – | 6 | 470(+18) | 9/11 | 임다빈 | 64.8s | 23.7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400m | 8 | 0 | 4 |
| 10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다습 | 4 | 0 | 2 |
| 건조 | 2 | 0 | 1 |
| 포화 | 2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12 | 0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