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 무인의 정면 돌파와 연주 임인의 거대한 수의 흐름이 만나 거침없는 가속을 타고난 말입니다. 목기가 3으로 가장 두텁고 수기 2로 뒷받침하면서, 흙을 헤치고 나아가는 원초적 힘이 경마장에서 직선거리의 강렬함으로 발현됩니다.
산을 오르는 호랑이의 정면 돌파 기질에, 흐르는 큰 강의 거대한 추진력이 실려 있습니다. 이 말은 스타트부터 엔진이 곧장 점화되는 타입—새벽 호랑이처럼 한 순간에 최고조의 스피드를 끌어올리며, 물길을 가르듯 장애물을 무시하고 직선으로 질주합니다. 화기가 없어 불필요한 화려함이나 흔들림이 없고, 오직 속도와 힘의 순수함만 남습니다.
이 말의 승리는 '한 번의 결정적 스퍼트'에서 나옵니다. 중거리 이상의 레이스에서 후반부 직선코스로 접어들 때, 저장된 힘을 한껏 방출하며 상대들을 압도하는 방식입니다. 봄풀처럼 부드럽지만 끈기 있는 월주 계묘가 중반의 페이스 조절을 돕고, 일주의 정면성이 마지막 순간 '멈추지 않는 돌진'으로 터져 나옵니다. 단거리보다는 자신의 힘을 풀어낼 수 있는 코스에서 진가를 드러냅니다.
화기의 부재가 약점입니다. 경기 중 판단 오류나 갑작스러운 변수에 즉시 대응하지 못할 수 있고, 너무 일직선으로만 나아가다 코너에서 흔들림이 생기거나 페이싱을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금기의 부족으로 회복력이 약하므로, 과도한 훈련이나 연속 출주는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조정이 필수적입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움직이지 않는 큰 산(무)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발밑에서는 지지가 삼합으로 힘을 보탭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7/5 | 서울 2R | 1300m | 건조 | 11 | – | – | 오수철 | 0.0s | 0.0배 |
| 6/7 | 서울 2R | 1300m | 건조 | 6 | 461(-14) | 9/10 | 오수철 | 85.4s | 4.3배 |
| 5/10 | 서울 1R | 1300m | 불량 | 3 | 475(+8) | 3/8 | 오수철 | 82.4s | 23.7배 |
| 3/8 | 서울 2R | 1300m | 다습 | 11 | – | – | 송재철 | 0.0s | 0.0배 |
| 2/23 | 서울 2R | 1300m | 건조 | 7 | 467(-4) | 8/11 | 유승완 | 85.8s | 5.9배 |
| 1/4 | 서울 4R | 1300m | 건조 | 2 | 471(-6) | 3/11 | 유승완 | 83.4s | 10.7배 |
| 12/1 | 서울 2R | 1300m | 포화 | 3 | 477(-1) | 5/11 | 김혜선 | 83.0s | 10.5배 |
| 11/9 | 서울 1R | 1200m | 양호 | 7 | 478(-8) | 4/8 | 유승완 | 77.1s | 18.4배 |
| 10/12 | 서울 1R | 1000m | 건조 | 11 | 486 | 7/11 | 임다빈 | 62.9s | 26.7배 |
| 8/25 | 서울 1R | 1000m | 다습 | 11 | 486(-4) | 4/12 | 임다빈 | 62.4s | 16.5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300m | 5 | 0 | 2 |
| 10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4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8 | 0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