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월주의 금(庚)이 두 번 반복되며 절단과 돌진의 에너지를 강화합니다. 일주 정미의 오래 버티는 불이 이 금의 기백을 받아, 짧은 구간을 최대 강도로 질주하되 끝까지 심지를 잃지 않는 경주마의 운명입니다.
마른 흙 위의 화롯불, 그 위에 무쇠 도끼의 결단력이 내려앉습니다. 작은 불씨지만 품은 것은 매우 집요합니다. 경주마로서 폭발적인 스타트와 일관된 리듬감을 모두 갖춘 체질로, 한 번 게이트가 열리면 심지를 태우듯 앞만 보고 내달립니다.
금이 두텁고 목이 없는 팔자는 '억제할 수 없는 돌진'을 의미합니다. 중거리 경주에서 강한 추진력으로 중반부를 주도하되, 무조건 앞서기보다 자신의 리듬을 지키며 마지막 직선에서 남은 불씨를 모두 태우는 스타일입니다. 대기와 결정의 순간이 명확합니다.
오래 버티는 불이지만, 한여름의 마른 흙 위에 있습니다. 장거리 경주에서는 땅의 수분 부족으로 리듬이 흐트러질 수 있으며, 너무 이른 질주로 기를 소진하면 직선에서 무너질 위험이 있습니다. 안정적인 호흡 조절과 보습이 필요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겹쳐 세지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와 내 심지를 태우는 화롯불(정)가 같은 기운으로 겹치는 자리라, 힘은 세지지만 유연함이 관건인 때입니다. 발밑에서는 지지가 육합이라 발판이 든든합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12/10 | 서울 4R | 1300m | – | 1 | 473(+11) | 7/10 | 박을운 | 83.4s | 19.8배 |
| 11/11 | 서울 7R | 1700m | – | 5 | 462(+5) | 8/9 | 박을운 | 115.7s | 19.3배 |
| 10/29 | 서울 5R | 1200m | – | 9 | 457(-2) | 10/11 | 박을운 | 76.5s | 23.4배 |
| 9/10 | 서울 5R | 1300m | – | 3 | 459(-6) | 9/11 | 신형철 | 82.7s | 26.3배 |
| 8/6 | 서울 11R | 1200m | – | 3 | 465(+5) | 11/11 | 박을운 | 76.5s | 73.8배 |
| 6/24 | 서울 8R | 1200m | – | 2 | 460(+9) | 9/11 | 이혁 | 75.8s | 30.7배 |
| 5/28 | 서울 9R | 1300m | – | 11 | 451(-13) | 7/11 | 박을운 | 81.1s | 48.3배 |
| 4/16 | 서울 6R | 1200m | – | 1 | 464(-1) | 9/11 | 오수철 | 76.5s | 76.2배 |
| 1/28 | 서울 9R | 1200m | – | 9 | – | 11/12 | 오수철 | 78.6s | 85.3배 |
| 11/26 | 서울 10R | 1200m | – | 9 | 465(+11) | 12/12 | 다비드 | 78.7s | 56.7배 |
| 10/30 | 서울 1R | 1000m | – | 3 | 454(+9) | 6/8 | 이혁 | 63.6s | 3.2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6 | 0 | 0 |
| 1300m | 3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11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