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계묘의 거센 물과 봄 기운이 신사의 섬세한 금을 다듬어냅니다. 목·수의 두터운 에너지가 금의 예리함을 갈고닦아 폭발적 순발력을 만드는 구조—마치 경마장의 스타터 신호처럼 압축된 힘이 한순간에 터져나오는 팔자입니다.
이 마는 새벽 숲의 호랑이처럼 날 선 감각을 타고났습니다. 신사의 '다듬어진 보석'이 아침 햇불에 광을 내듯, 미세한 트랙 변화를 즉각 감지하고 반응하는 섬세함이 있습니다. 봄 물의 흐름 같은 자연스러운 추진력과 예리한 신경이 합쳐져, 조용하지만 강렬한 에너지를 품고 있는 마입니다.
직선에서의 폭발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계묘·임인의 봄 물이 신의 금을 타고 흐르면서, 마지막 스퍼트 구간에서 놀라운 가속을 보입니다. 다만 그 힘이 순간적이라 중거리 페이스 조절보다는 단거리나 급발이 필요한 경주에서 빛나는 마입니다. 침착함보다는 직감의 예리함으로 승부하는 타입입니다.
토의 영역이 완전히 비어있는 것이 약점입니다. 신체 안정성이나 장거리 지구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 트랙 상태 변화에 민감해 예측 불가능한 흔들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과도한 훈련이나 급격한 페이스 변화에는 약하므로, 천천히 기초를 다지는 적응 기간이 필수입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눌리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다듬어진 보석과 바늘(신)를 누르는 상극의 자리라, 정면 승부보다 차분히 틈을 보는 쪽이 어울리는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8/24 | 서울 6R | 1200m | 건조 | 10 | 441(+3) | 9/10 | 임기원 | 76.3s | 17.3배 |
| 7/26 | 서울 4R | 1200m | 건조 | 7 | 438(-2) | 8/11 | 조상범 | 76.1s | 15.0배 |
| 6/22 | 서울 1R | 1200m | 포화 | 6 | 440(+4) | 1/11 | 장추열 | 75.2s | 3.7배 |
| 5/24 | 서울 3R | 1300m | 다습 | 3 | 436(-12) | 3/10 | 푸르칸 | 83.5s | 12.2배 |
| 4/6 | 서울 1R | 1200m | 불량 | 2 | 448(+1) | 4/11 | 푸르칸 | 76.0s | 22.3배 |
| 12/7 | 서울 1R | 1200m | 다습 | 8 | 447(+6) | 10/11 | 이철경 | 78.1s | 57.4배 |
| 10/26 | 서울 1R | 1200m | 다습 | 6 | 441(+6) | 7/12 | 코지 | 77.1s | 42.2배 |
| 9/28 | 서울 1R | 1000m | 건조 | 6 | 435(-3) | 10/12 | 이철경 | 64.7s | 6.8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6 | 1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3 | 0 | 0 |
| 다습 | 3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8 | 1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