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월주에서 목(木)의 생명력이 3회 깊이 있고, 일주에서는 화(火)의 기세가 물(水)에 누르인다. 토·금이 텅 비어 기질은 곧고 단순하되, 때를 놓치면 힘을 쓰기 어려운 경마의 팔자다.
덩굴처럼 휘어지되 끊기지 않는 생명력으로 봄 아침을 달리도록 태어났다. 화려한 태양 병(丙)이 한밤의 물에 잠겨 있으니, 이 말은 겉으로 드러나는 광채보다 어둠 속 물길을 읽는 감각이 더 예리하다. 기세로 앞서가기보다 리듬과 호흡을 맞추는 타입이다.
봄 아침 5시의 에너지—신선함과 직진성—가 두 번 깔려 있어, 이른 출발과 고른 페이스에서 진가를 드러낸다. 하지만 토·금이 완전히 비어 있어 변칙과 마지막 스퍼트는 취약하다. 주어진 페이스 안에서 물처럼 흘러 상대를 감싸며 가는 것이 이 말의 전략이다.
야심이 앞서 기운을 낭비하거나, 때를 놓쳐 물의 기세가 완전히 가라앉는 순간이 가장 위험하다. 토·금의 공백으로 인해 몸의 안정성과 복원력이 약하므로, 과도한 훈련과 강한 채찍질은 피해야 한다. 이 말의 진정한 승리는 차분한 리듬 속에서 나온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겹쳐 세지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와 내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같은 기운으로 겹치는 자리라, 힘은 세지지만 유연함이 관건인 때입니다. 발밑에서는 지지가 충이라 돌발 변수를 조심할 자리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9/18 | 부경 3R | 1600m | 양호 | 6 | 437(-3) | 5/11 | 윤형석 | 104.8s | 8.8배 |
| 7/12 | 부경 1R | 1400m | 건조 | 9 | 440(+1) | 2/9 | 윤형석 | 89.0s | 22.6배 |
| 6/21 | 부경 2R | 1400m | – | 6 | 439(+9) | 8/9 | 김어수 | 90.7s | 11.2배 |
| 4/12 | 부경 1R | 1300m | – | 7 | 430(-4) | 4/12 | 박재이 | 83.5s | 34.4배 |
| 3/13 | 부경 1R | 1200m | – | 12 | 434(-5) | 4/12 | 남정혁 | 76.6s | 36.7배 |
| 2/8 | 부경 1R | 1200m | – | 3 | 439(-3) | 6/11 | 모준호 | 77.6s | 98.7배 |
| 1/9 | 부경 1R | 1200m | – | 8 | 442(+3) | 8/12 | 박재이 | 79.1s | 48.3배 |
| 10/4 | 부경 1R | 1000m | 포화 | 2 | 439(-7) | 11/12 | 이성재 | 63.1s | 36.6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3 | 0 | 0 |
| 1400m | 2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부경 | 8 | 0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