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일주의 덩굴이 아침 햇불을 만나고, 월주 병진이 태양의 큰 불을 덮히니 목·화의 생기가 가득합니다. 계묘 연주의 부드러운 물이 흙을 적시며 기반을 다지고, 금이 비어 제약이 적어 순발력 있게 나아갑니다.
을사의 덩굴이 사의 아침 햇불 속에서 타오릅니다. 작은 신호가 순식간에 큰 불길로 번지는 성정이라, 출발선에서의 약간의 기운이 결승선까지 거대한 추진력으로 변환됩니다. 경주마로서 첫 출발의 민첩함과 그 가속도가 남다른 혈통입니다.
병진 월주의 태양 같은 불이 더해져, 초반 스스로 페이스를 주도하고 끌어가려는 기질이 강합니다. 추종자보다 선도자의 역할에서 진가가 드러나며, 중반 이후 태도를 버리지 않고 밀어붙일 때 가장 위력적입니다. 작은 인연을 큰 기세로 만드는 능력이 레이스의 요체입니다.
목과 화가 너무 두텁고 금이 비어 있으니, 과도한 추진으로 힘을 소진하거나 과열될 위험이 있습니다. 부상으로 고생하거나 페이스 조절 없이 번아웃되는 시기가 올 수 있으므로, 쉼표와 회복을 의도적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내어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는 내 담을 타고 뻗는 덩굴(을)가 낳아 기르는 상대라, 기운을 내어주는 때 — 힘의 안배가 관건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8/29 | 서울 5R | 1200m | 다습 | 3 | 467(+6) | 2/11 | 코지 | 74.3s | 8.9배 |
| 6/28 | 서울 6R | 1200m | 건조 | 1 | 461(-4) | 9/11 | 코지 | 76.5s | 4.8배 |
| 5/23 | 서울 3R | 1200m | 다습 | 9 | 465(-8) | 2/11 | 코지 | 75.5s | 27.4배 |
| 4/25 | 서울 5R | 1200m | 건조 | 7 | 473(+7) | 8/11 | 코지 | 77.8s | 5.5배 |
| 3/21 | 서울 2R | 1200m | 건조 | 6 | 466(-2) | 2/10 | 코지 | 77.2s | 4.2배 |
| 2/7 | 서울 1R | 1200m | 건조 | 6 | 468(+7) | 6/12 | 코지 | 77.4s | 4.1배 |
| 1/10 | 서울 1R | 1200m | 양호 | 1 | 461(-1) | 2/9 | 코지 | 77.6s | 5.1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7 | 0 | 4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4 | 0 | 1 |
| 다습 | 2 | 0 | 2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7 | 0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