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해 일주가 큰물 위의 덩굴처럼 흐름을 타며 멀리 나아가는 기질이고, 신축 연주의 예리한 금기운이 그 질주를 다듬어집니다. 계사 월주의 스며드는 물은 이 마력을 부드럽게 밀어올리니, 수기가 두텁게 흐르는 체질입니다.
큰물 해 위의 덩굴 을처럼, 이 말은 흐름을 타는 순간 스스로를 펼칩니다. 언 땅 축에서 다듬어진 금의 예리함이 발굽마다 집중력을 불어넣고, 계사의 이슬비 같은 물기가 근육에 스며들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추진력을 만듭니다. 흐름에 올라탈 때 진가를 발하는 경주마입니다.
출주마다 페이스를 느끼고 조정하는 감각이 뛰어납니다. 금의 예리함이 코스 변화를 재빠르게 캐치하고, 물의 흐름이 강해 중반부터 후반으로 이어지는 스퍼트에서 뒷발이 끝까지 살아있습니다. 특히 경마장 물길이 좋은 날에는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으면서도 순발력으로 추월하는 주행이 나옵니다.
물이 두텁고 유연한 만큼, 흐름을 잃거나 페이싱을 헤치면 금의 예리함도 무뎌집니다. 앞말 추격에만 몰두하다 자신의 리듬을 놓치면 마지막 직선에서 답답함이 옵니다. 또한 겨울 초입 신축의 언 땅 기운이 있어, 습하고 찬 날씨의 선발주에는 근력이 뻣뻣해질 수 있으니 충분한 워밍업이 필요합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내어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는 내 담을 타고 뻗는 덩굴(을)가 낳아 기르는 상대라, 기운을 내어주는 때 — 힘의 안배가 관건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9/20 | 서울 7R | 1300m | 건조 | 11 | 436(+2) | 8/11 | 다실바 | 83.5s | 35.6배 |
| 8/16 | 서울 2R | 1300m | 다습 | 11 | 434(+2) | 3/11 | 조재로 | 82.6s | 17.6배 |
| 7/18 | 서울 3R | 1400m | 불량 | 8 | 432(+11) | 5/11 | 우인철 | 89.3s | 13.1배 |
| 6/20 | 서울 3R | 1400m | 불량 | 7 | 421(-8) | 5/11 | (-2)권중석 | 88.3s | 20.3배 |
| 5/16 | 서울 1R | 1400m | 건조 | 3 | 429(-2) | 2/9 | 우인철 | 90.4s | 15.4배 |
| 4/18 | 서울 3R | 1400m | 건조 | 3 | 431 | 3/8 | (-4)조성환 | 92.8s | 4.8배 |
| 8/2 | 서울 2R | 1200m | 건조 | 7 | 425(+1) | 11/11 | 이용호 | 81.6s | 65.0배 |
| 7/20 | 서울 3R | 1400m | 포화 | 3 | 424(-8) | 8/8 | 장추열 | 91.4s | 33.9배 |
| 5/25 | 서울 1R | 1200m | 다습 | 5 | 432(-2) | 7/11 | (-1)김성현 | 78.3s | 107.0배 |
| 4/27 | 서울 1R | 1200m | 양호 | 4 | 434(+8) | 6/10 | 김정준 | 79.2s | 87.2배 |
| 3/29 | 서울 1R | 1200m | 건조 | 1 | 426(+2) | 7/11 | (-1)김성현 | 79.8s | 46.0배 |
| 2/23 | 서울 1R | 1200m | 건조 | 9 | 424(-1) | 8/11 | (-1)김성현 | 79.8s | 98.7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400m | 5 | 0 | 2 |
| 1200m | 5 | 0 | 0 |
| 1300m | 2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6 | 0 | 2 |
| 다습 | 2 | 0 | 1 |
| 불량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12 | 0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