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쇠)이 네 자리를 점하며 목·토만 곁을 돕는 구조입니다. 무쇠 경신(庚申)의 결단력에 다듬어진 신금(辛金)의 예리함이 겹쳐, 날카로운 추진력을 갖춘 경주마입니다. 화와 수가 없어 격렬한 에너지가 사그라들 틈이 없습니다.
쇠와 쇠가 마찰하는 경신일주에, 봄 아침의 토끼 묘(卯)와 겨울 소 축(丑)이 감싸고 있습니다. 이 말은 타고난 예리함으로 순간의 판단을 내리고, 한번 결정한 것은 거침없이 밀어붙이는 기질입니다. 거친 기운이 가득해 신경질적이고 경민한 성향을 띠기 쉽습니다.
쇠의 날카로움이 네 자리를 차지한 만큼, 출발부터 중반까지의 폭발적 주력으로 승을 따내는 경주마입니다. 직선 스퍼트보다는 꾸준한 페이스 유지와 순간의 결단적 움직임이 강점입니다. 다만 후반부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으니, 선행하면서 속도 리듬을 끝까지 유지하는 훈련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금의 과잉으로 신경이 곤두서기 쉽고, 사소한 변화에도 흔들릴 가능성이 큽니다. 훈련 과정에서 예민함으로 인한 스트레스 부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심리 안정이 중요합니다. 화기(熱氣)의 부재로 긴 경주나 무더위에서 지구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계절에 따른 체계적 조련이 필수입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눌리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벼리기 전의 무쇠 도끼(경)를 누르는 상극의 자리라, 정면 승부보다 차분히 틈을 보는 쪽이 어울리는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9/19 | 부경 6R | 1400m | 양호 | 11 | 489(+6) | 6/10 | 먼로 | 88.7s | 19.6배 |
| 5/25 | 부경 5R | 1200m | 건조 | 7 | 483(-5) | 6/11 | 서승운 | 75.6s | 4.2배 |
| 4/18 | 부경 4R | 1200m | 양호 | 5 | 488(-3) | 1/12 | 서승운 | 74.6s | 2.0배 |
| 3/9 | 부경 3R | 1200m | 다습 | 11 | 491(+2) | 3/12 | 서승운 | 74.6s | 2.6배 |
| 12/20 | 부경 5R | 1200m | 건조 | 6 | 489(-5) | 5/12 | 김혜선 | 75.0s | 1.4배 |
| 11/22 | 부경 4R | 1400m | 건조 | 6 | 494(+5) | 3/12 | 김혜선 | 88.0s | 3.6배 |
| 10/25 | 부경 2R | 1200m | 양호 | 2 | 489(+2) | 1/10 | 김혜선 | 74.1s | 2.0배 |
| 8/18 | 부경 1R | 1300m | 건조 | 2 | 487(-12) | 3/9 | 김혜선 | 80.8s | 2.9배 |
| 7/19 | 부경 2R | 1200m | 불량 | 7 | 499(-8) | 5/11 | 서승운 | 74.7s | 3.8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6 | 2 | 3 |
| 1400m | 2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4 | 0 | 2 |
| 양호 | 3 | 2 | 2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부경 | 9 | 2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