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주가 모두 토(土)로 이루어져 기초와 인내의 에너지가 극도로 짙습니다. 일주 기축은 겹흙으로 쌓인 단단한 지반이고, 월주 무진은 봄 움직임 속 변화를 버티며 견디는 힘이며, 연주 기해는 큰물 속에서도 흙의 본질을 잃지 않는 깊이입니다. 이 셋이 겹쳐지니 어떤 외부 조건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기초체력을 타고났습니다.
이 마는 한 길을 파고드는 집념의 체질입니다. 겹흙 위에 선 기축의 무게감, 그 위 무진의 봄바람을 견디는 단호함, 아래 기해의 큰물이 주는 깊이—이 셋이 합쳐져 어떤 트랙에서든 발굽을 굳게 디딜 수 있습니다. 변덕스럽거나 화려하지 않지만, 한 번 달리기 시작하면 끝까지 가는 내구마의 본질입니다.
장거리전에서 빛납니다. 토의 오행이 다섯 개나 겹쳐 있으니 초반 스프린트보다는 중반 이후의 페이스 조절과 마지막 직선에서의 집중력이 강점입니다. 기초와 인내가 깊으니 체중 관리도 안정적이고, 훈련 스트레스를 몸에 잘 묻혀 두었다가 레이스장에서 폭발시키는 스타일입니다.
토만 두텁다는 것은 곧 변화에 둔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새로운 기수나 트랙, 페이스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할 수 있으니, 초반부터 안정적인 환경과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목·화·금이 비어 있어 예민함이나 재치 있는 움직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조교 단계에서 섬세한 신체 신호를 읽는 연습이 필수입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씨앗을 기르는 밭흙(기)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6/15 | 제주 3R | 1000m | 건조 | 4 | 266(+3) | 5/10 | 김한남 | 86.9s | 44.6배 |
| 5/31 | 제주 4R | 1000m | 양호 | 5 | 263(-6) | 6/10 | 김한남 | 87.2s | 63.3배 |
| 5/3 | 제주 3R | 900m | 건조 | 6 | 269(-6) | 10/10 | 김한남 | 78.3s | 65.9배 |
| 3/18 | 제주 2R | 900m | – | 10 | 275(+9) | 10/10 | 김준호 | 81.1s | 22.7배 |
| 10/15 | 제주 3R | 1000m | – | 3 | 266(-1) | 6/11 | 이성민 | 88.7s | 7.7배 |
| 9/23 | 제주 1R | 800m | – | 3 | 267(-13) | 1/10 | 이성민 | 66.9s | 2.8배 |
| 4/2 | 제주 1R | 800m | – | 5 | 280(-3) | 8/10 | 문성호 | 69.1s | 91.4배 |
| 3/26 | 제주 2R | 800m | – | 7 | 284(+1) | – | 문성호 | 0.0s | 146.3배 |
| 3/5 | 제주 1R | 800m | – | 9 | 283(-2) | 8/10 | 문성호 | 70.3s | 194.9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000m | 3 | 0 | 0 |
| 800m | 3 | 1 | 1 |
| 900m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제주 | 8 | 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