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일주의 '적실지 잠길지' 갈리는 기질에 경진·경자 월·연주의 금(쇠)이 부수고 결단하는 힘을 더합니다. 토·금·수가 두텁고 목·화가 비어 있어, 무게감 있게 버티면서도 순간의 폭발력으로 앞으로 내달을 수 있는 경주마의 체질입니다.
밭흙처럼 무겁고 깊은 심성을 타고났습니다. 거친 큰물을 만나도 흙 같은 묵직함으로 버티려 하며, 쉽게 흔들리지 않는 체격과 심리의 안정성이 강합니다. 그러나 경마의 출발과 가속에서 요구되는 '민첩함'보다는 '견디는 힘'에 더 무게를 두게 될 운입니다.
금(쇠)의 결단력이 두 번 들어와 순간의 폭발과 컷(cut)이 특징입니다. 초반의 신중함과 무게감을 이기지 못할 수 있으나, 중반 이후 물 위에서 쇠의 날카로움이 드러나면 저력의 추월이 빠릅니다. 장거리 경주에서 후반부 스퍼트의 결정력이 승패를 가르는 마체입니다.
물(수)이 가득 찼기에 과도한 수분 흡수—즉 훈련 과부하나 습한 환경에서의 컨디션 악화가 취약점입니다. 밭흙이 너무 잠기면 무거워지듯, 피로 축적이 반응속도를 떨어뜨립니다. 목(나무)의 유연함이 없어 갑작스러운 변화나 경로 변경에 적응이 느릴 수 있으니, 일관된 훈련 루틴과 습기 관리가 필수입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씨앗을 기르는 밭흙(기)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8/31 | 제주 4R | 1110m | 건조 | 7 | 249(-12) | 10/10 | 박성광 | 100.1s | 2.9배 |
| 8/17 | 제주 3R | 1110m | 다습 | 8 | 261(-1) | 8/10 | 박성광 | 98.0s | 2.8배 |
| 5/17 | 제주 6R | 1110m | 건조 | 6 | 262(+2) | 2/10 | 박성광 | 96.8s | 2.5배 |
| 5/3 | 제주 4R | 1000m | 건조 | 1 | 260(+2) | 2/10 | 박성광 | 85.2s | 4.7배 |
| 4/12 | 제주 1R | 800m | 건조 | 3 | 258(+17) | 1/10 | 박성광 | 65.0s | 10.7배 |
| 3/1 | 제주 1R | 800m | 다습 | 5 | 241(-8) | 5/10 | 박성광 | 68.2s | 10.6배 |
| 2/2 | 제주 1R | 800m | 불량 | 5 | 249(-11) | 6/9 | 박성광 | 69.8s | 3.0배 |
| 12/23 | 제주 2R | 800m | – | 9 | 260(+4) | 2/10 | 강수한 | 72.0s | 2.3배 |
| 12/10 | 제주 1R | 800m | – | 10 | 256(-10) | 2/10 | 강수한 | 66.6s | 9.9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800m | 5 | 1 | 3 |
| 1110m | 3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건조 | 4 | 1 | 3 |
| 다습 | 2 | 0 | 0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제주 | 9 | 1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