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일주의 '용이 이는 강'은 큰 물(수)이 봄의 젖은 흙(진)에서 용을 깨우는 기질입니다. 월주 갑진의 밀어붙이는 목기와 연주 임인의 거대한 흐름이 겹쳐, 사건의 파도 속에서 자신의 길을 내는 경주마가 탄생합니다.
이 말은 강물처럼 흐르면서도 용처럼 순간 솟구치는 기질을 타고났습니다. 임(壬)의 거대한 물줄기가 봄 흙(진)과 만나면서 잠재된 용의 힘을 일깨우고, 여기에 갑(甲)의 곧은 목기가 '밀어붙이는 시작'을 더합니다. 예측 불가능한 흐름 속에서도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려는 본성입니다.
이 말은 다른 경주마들이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힘을 내뿜습니다. 큰 강이 소용돌이치듯 달리되, 그 와중에 용의 춤처럼 방향을 바꾸고 가속합니다. 중원의 싸움에서는 밀릴 수 있으나, 결승선 앞 예상 밖의 순간에 몸을 날리는 타입—물과 흙과 나무가 한 몸이 될 때 최고의 폭발력을 발휘합니다.
수·목·토가 두텁고 화·금이 비어 있다는 것이 이 말의 약점입니다. 대자연의 순환 속에서 불의 따뜻함(화)과 금속의 경계심(금)을 잃기 쉽습니다. 봄 흙이 질어질 때처럼, 흐름에만 의존하다 보면 지력 없이 헛달음질 할 위험이 있습니다. 장거리 레이스에서는 초반 페이스 관리와 마지막 심장의 불길이 결정적입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주도권을 쥐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를 내 흐르는 큰 강(임)가 다스리는 자리라, 주도권을 쥐고 과감하게 밀 수 있는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9/4 | 제주 5R | 1000m | 포화 | 4 | 291(-3) | 1/10 | 김준호 | 83.6s | 6.3배 |
| 8/21 | 제주 2R | 1000m | 건조 | 10 | 294(-9) | 3/10 | 김준호 | 84.0s | 14.7배 |
| 6/19 | 제주 4R | 1000m | – | 9 | 303(+4) | 9/10 | 강수한 | 85.7s | 10.4배 |
| 4/17 | 제주 2R | 1000m | – | 7 | 299(-2) | 8/10 | 김준호 | 84.8s | 7.0배 |
| 4/3 | 제주 4R | 1000m | – | 5 | 301(+1) | 7/10 | 김준호 | 86.8s | 4.0배 |
| 3/14 | 제주 3R | 1000m | – | 3 | 300(-2) | 4/10 | 김준호 | 84.1s | 3.3배 |
| 2/27 | 제주 3R | 1000m | – | 10 | 302(+4) | 2/10 | 김준호 | 82.8s | 6.5배 |
| 1/31 | 제주 2R | 1000m | – | 1 | – | 4/10 | 김준호 | 85.1s | 1.9배 |
| 1/17 | 제주 3R | 1000m | – | 3 | 298(-2) | 1/10 | 김준호 | 83.3s | 2.3배 |
| 11/1 | 제주 2R | 1000m | 건조 | 1 | – | 6/10 | 이성민 | 85.9s | 7.7배 |
| 9/20 | 제주 3R | 1000m | 포화 | 4 | 300(+4) | 4/9 | 김준호 | 84.6s | 3.4배 |
| 8/30 | 제주 1R | 900m | 건조 | 1 | 296(-7) | 2/10 | 김준호 | 75.4s | 3.5배 |
| 8/8 | 제주 3R | 900m | 다습 | 4 | 303(-2) | 2/7 | 김준호 | 76.7s | 1.9배 |
| 7/18 | 제주 1R | 800m | 포화 | 5 | 305(+5) | 2/9 | 김준호 | 65.6s | 6.4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000m | 11 | 2 | 4 |
| 900m | 2 | 0 | 2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포화 | 3 | 1 | 2 |
| 건조 | 3 | 0 | 2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제주 | 14 | 2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