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의 갑목(木)이 오화(火)를 밀어붙이고, 월주 정화(火)가 그 힘을 오래 지탱합니다. 일주의 경금(金)은 봄 진흙 속에서 조용히 여물며, 목화의 거친 기운을 정제합니다. 수(水)가 없어 극단적 추진력을 멈추지 못하되, 금과 토가 그 폭발을 다듬는 구조입니다.
이 말은 봄날 젖은 흙 속의 무쇠처럼,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내부에 강한 추진력을 품고 있습니다. 연주의 거목이 여름 정오를 향해 밀어붙이고, 월주의 화롯불이 그 추동을 끊임없이 지핍니다. 차갑고 절단적인 경금이 흙 속에 묻혀 있다가, 순간 터져 나올 때의 폭발력이 이 말의 진정한 본성입니다.
무쇠가 불에 달궈지면 가장 날카로운 칼이 됩니다. 이 말은 도약의 순간, 한 점으로 수렴된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꾸준한 화력 아래 점진적으로 준비되다가, 게이트를 나서는 그 찰나에 모든 것을 걸고 내달립니다. 중반부 승패보다는 막판의 결단이 운명을 가릅니다.
목화의 과다로 제어 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특히 수(水)가 없어 열기를 식히는 회복의 주기가 약합니다. 무리한 훈련이나 연속 출전은 이 말의 내구성을 갉아먹습니다. 금의 예리함이 흙에서 나오지 못한 채 내부 부상으로 번질 위험이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과 조절이 생명입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이 눌리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벼리기 전의 무쇠 도끼(경)를 누르는 상극의 자리라, 정면 승부보다 차분히 틈을 보는 쪽이 어울리는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12/8 | 서울 10R | 1700m | – | 4 | 447(+8) | 11/11 | 하정훈 | 115.9s | 38.6배 |
| 10/28 | 서울 6R | 1300m | – | 5 | 439(-4) | 9/12 | 하정훈 | 82.3s | 63.9배 |
| 9/29 | 서울 7R | 1700m | – | 4 | 443(-7) | 2/10 | 박을운 | 113.7s | 5.4배 |
| 9/2 | 서울 2R | 1300m | – | 3 | 450(+13) | 5/12 | 하정훈 | 82.6s | 25.4배 |
| 7/29 | 서울 3R | 1300m | – | 8 | 437(-4) | 2/8 | 하정훈 | 82.7s | 20.5배 |
| 7/1 | 서울 5R | 1300m | – | 5 | 441(-7) | 3/11 | 하정훈 | 82.2s | 36.4배 |
| 6/2 | 서울 5R | 1300m | – | 1 | 448(+2) | 5/10 | 하정훈 | 82.7s | 62.4배 |
| 4/29 | 서울 8R | 1700m | – | 8 | – | 9/12 | 안토니오 | 115.1s | 18.7배 |
| 3/31 | 서울 6R | 1700m | – | 3 | 446(-2) | 5/12 | 임기원 | 114.8s | 26.2배 |
| 3/4 | 서울 4R | 1300m | – | 12 | 448(+3) | 10/12 | 이혁 | 82.1s | 33.5배 |
| 2/4 | 서울 4R | 1300m | – | 3 | 445(-8) | 3/12 | 임기원 | 83.8s | 11.9배 |
| 1/13 | 서울 7R | 1700m | – | 8 | 453(+4) | 6/12 | 이혁 | 117.7s | 19.8배 |
| 12/17 | 서울 8R | 1300m | – | 6 | 449(+8) | 5/12 | 신지 | 83.5s | 10.6배 |
| 11/19 | 서울 4R | 1300m | – | 9 | – | 4/12 | 빅투아르 | 83.7s | 7.2배 |
| 10/22 | 서울 4R | 1300m | – | 9 | 441(-2) | 4/12 | 빅투아르 | 81.7s | 52.3배 |
| 9/23 | 서울 6R | 1300m | – | 3 | 443(+7) | 4/12 | 안토니오 | 81.5s | 18.3배 |
| 8/27 | 서울 5R | 1300m | – | 3 | 436(+13) | 4/12 | 안토니오 | 81.1s | 17.9배 |
| 7/22 | 서울 5R | 1300m | – | 5 | 423(-10) | 5/11 | 안토니오 | 82.1s | 17.0배 |
| 6/24 | 서울 6R | 1200m | – | 4 | 433(+7) | 3/11 | 안토니오 | 75.3s | 36.1배 |
| 5/27 | 서울 5R | 1000m | – | 10 | 426(-2) | 6/11 | 안토니오 | 62.6s | 63.1배 |
| 4/29 | 서울 4R | 1000m | – | 9 | 428(-1) | 8/11 | 김옥성 | 63.3s | 31.3배 |
| 4/1 | 서울 5R | 1000m | – | 1 | 429(-3) | 3/11 | 김옥성 | 62.9s | 14.7배 |
| 3/5 | 서울 3R | 1000m | – | 9 | 432(-2) | 8/12 | 김옥성 | 63.2s | 91.4배 |
| 2/12 | 서울 2R | 1300m | – | 5 | 434(-2) | 2/9 | 전덕용 | 85.1s | 4.9배 |
| 1/14 | 서울 4R | 1300m | – | 1 | 436(+1) | 2/12 | 전덕용 | 85.2s | 10.6배 |
| 12/24 | 서울 2R | 1000m | – | 11 | 435(-7) | 4/11 | 조인권 | 61.9s | 166.6배 |
| 12/3 | 서울 1R | 1000m | – | 3 | – | 7/12 | 김옥성 | 63.9s | 21.3배 |
| 11/12 | 서울 2R | 1000m | – | 3 | 442(-1) | 3/8 | 김옥성 | 64.3s | 9.8배 |
| 10/22 | 서울 2R | 1300m | – | 9 | 443(-14) | 9/9 | 이찬호 | 85.8s | 13.3배 |
| 10/1 | 서울 1R | 1000m | – | 8 | 457(+11) | 6/10 | 박을운 | 64.2s | 65.5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300m | 16 | 0 | 5 |
| 1000m | 9 | 0 | 2 |
| 1700m | 5 | 0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31 | 0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