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 세 번 겹쳐 무게감 있는 기초 위에서, 태양 같은 화의 에너지가 봄 용의 추진력을 밀어낸다. 목이 없어 가진 것을 쓸어가는 임수의 흐름을 막지 못하지만, 그 거친 흐름 속에서도 몸 안 산과 용이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는 마다.
무(戊)의 큰 산에 봄 용 진(辰)이 깃든 이 말은 선천적으로 무게감 있고 안정적인 체구를 타고났다. 토가 셋이나 모여 밑바닥이 단단하고, 화는 그 산 위에서 태양처럼 환하게 에너지를 쏟아낸다.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뜨거운 기질—이것이 스타트에서 중원까지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는 경주마의 원천이다.
시작은 느리지만 중반 이후가 강하다. 연주의 병(丙) 불이 월주 임수(壬辰)의 봄 용을 자극하면, 일주 무진이 품은 묵직한 추진력이 폭발한다. 직선에서 가장 빠르게 호흡을 몰아치는 마, 큰 경기장에서 중거리 이상의 거리를 편하게 누르는 스타일이다.
목이 완전히 없다는 것이 약점이다. 임수의 거친 물줄기가 몸을 휘감을 때, 이를 부드럽게 풀어낼 '나무'가 없다. 과도한 훈련이나 스트레스는 토의 무게감을 경직시키고, 회복이 더딜 수 있다. 장거리 반복 경주나 심화된 경쟁 상황에서 조절력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
올해 2026년은 병오년 — 기운을 받쳐주는 흐름의 해입니다. 만천하를 비추는 태양(병)가 내 움직이지 않는 큰 산(무)를 낳아 기르는 상생의 자리라, 기운을 등에 업고 흐름을 타기 좋은 때입니다.
| 날짜 | 경주 | 거리 | 주로 | 게이트 | 체중 | 착순 | 기수 | 기록 | 단승배당 |
|---|---|---|---|---|---|---|---|---|---|
| 10/22 | 서울 7R | 1600m | – | 9 | – | 10/10 | 조재로 | 103.7s | 62.3배 |
| 9/17 | 서울 10R | 1200m | – | 9 | 478(-4) | 11/11 | 유승완 | 76.6s | 37.2배 |
| 9/3 | 서울 5R | 1200m | – | 10 | 482(+23) | 9/14 | 이혁 | 73.9s | 67.2배 |
| 2/26 | 서울 9R | 1200m | – | 3 | 459(+7) | 10/14 | 다비드 | 75.4s | 121.1배 |
| 12/19 | 서울 7R | 1400m | – | 2 | 452(-6) | 11/16 | 이혁 | 87.1s | 168.1배 |
| 10/16 | 서울 9R | 1200m | – | 8 | 458(-3) | 8/12 | 먼로 | 74.4s | 28.2배 |
| 8/21 | 서울 9R | 1400m | – | 4 | 461(+3) | 4/12 | 다비드 | 85.3s | 9,999.9배 |
| 7/17 | 서울 9R | 1400m | – | 4 | 458(-12) | 5/9 | 안토니오 | 87.1s | 45.0배 |
| 6/6 | 서울 10R | 1200m | – | 1 | 470(+6) | 8/8 | 빅투아르 | 75.9s | 6.3배 |
| 5/1 | 서울 7R | 1400m | – | 5 | 464(+2) | 4/12 | 빅투아르 | 85.9s | 98.4배 |
| 3/21 | 서울 9R | 1400m | – | 8 | 462(+5) | 13/13 | 다비드 | 90.6s | 93.0배 |
| 1/29 | 서울 10R | 1200m | – | 2 | 457(-6) | 10/11 | 다비드 | 74.8s | 11.9배 |
| 12/6 | 서울 7R | 1400m | – | 3 | 463(+3) | 6/14 | 다비드 | 87.9s | 90.9배 |
| 10/16 | 서울 10R | 1200m | – | 7 | 460(-2) | 2/14 | 함완식 | 72.7s | 7.5배 |
| 8/23 | 서울 11R | 1400m | – | 9 | 462(+4) | 3/11 | 다비드 | 87.5s | 20.8배 |
| 7/12 | 서울 8R | 1200m | – | 5 | – | 1/10 | 다비드 | 72.8s | 10.7배 |
| 6/20 | 서울 11R | 1200m | – | 12 | 458(+12) | 6/12 | 다비드 | 74.6s | 48.1배 |
| 2/23 | 서울 11R | – | – | 8 | – | – | 안토니오 | 0.0s | 66.4배 |
| 1/18 | 서울 6R | 1600m | – | 6 | 446(+1) | 7/10 | 이혁 | 103.4s | 4.9배 |
| 12/7 | 서울 10R | 1200m | – | 3 | 445(-4) | 2/12 | 이혁 | 73.8s | 5.3배 |
| 11/10 | 서울 9R | 1400m | – | 12 | – | 15/16 | 빅투아르 | 89.8s | 103.0배 |
| 10/13 | 서울 8R | 1600m | – | 7 | 449(-9) | 2/8 | 임기원 | 101.6s | 4.5배 |
| 9/7 | 서울 9R | 1200m | – | 8 | 458(+13) | 8/11 | 임기원 | 76.0s | 15.4배 |
| 7/27 | 서울 12R | 1300m | – | 2 | 445(-8) | 1/11 | 임기원 | 79.6s | 7.2배 |
| 6/30 | 서울 8R | 1000m | – | 1 | 453(+13) | 9/10 | 송재철 | 62.3s | 5.2배 |
| 4/14 | 서울 8R | 1400m | – | 8 | 440(-3) | 4/9 | 김용근 | 89.5s | 17.6배 |
| 3/10 | 서울 9R | 1400m | – | 8 | 443(+1) | 6/10 | 문세영 | 88.8s | 8.4배 |
| 2/2 | 서울 10R | 1700m | – | 7 | 442(+2) | 9/12 | 문세영 | 113.3s | 3.0배 |
| 1/6 | 서울 6R | 1300m | – | 4 | 440(+2) | 2/12 | 문세영 | 81.3s | 1.7배 |
| 11/4 | 서울 3R | 1300m | – | 7 | 438(-11) | 1/9 | 김동수 | 81.4s | 1.4배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1200m | 11 | 1 | 3 |
| 1400m | 10 | 0 | 1 |
| 1600m | 3 | 0 | 1 |
| 1300m | 3 | 2 | 3 |
| 1000m | 2 | 1 | 1 |
| 조건 | 출주 | 1착 | 3착 이내 |
|---|---|---|---|
| 서울 | 30 | 4 | 9 |